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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ADHD 자가진단법(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과 ADHD 증상


ADHD 자가진단법(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과 ADHD 증상

1.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란?
   ㄴ 신경 발달장애, 아동, 성인, 원인, 유전, 환경, 흡연, 양육
2.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
   ㄴ 주의력 부족, 산만, 충동성, 과잉행동, 공격성, 학습능력, 사회성
3. ADHD 자가진단법 - 총 18가지 항목, AD와 HD 각 9가지 항목, 진단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ADHD 자가진단법(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과 ADHD 증상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란 무엇이며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자가진단법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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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는 주의력을 관장하는 뇌의 특정 부위가 평균보다 발달이 지
연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흔히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병(신경 발달장애)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령기(초등학생의 시기, 초등교육을 받을 의무가 발생하는 연령에 속한 아
이들로 보통 6세에서 12세 정도를 말함) 아이들 중 3-8%정도(한 학급당 1명정도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4배정도 많이 보임)가 ADHD의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 ADHD가 의심되고 있으며 특히
증상이 애매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자칫 병이란 사실을 모른채 아이가 아동기(아
동의 60%정도는 성인기까지 지속되어 성인ADHD가 보일 수 있음)를 고통 속에서 보낼 수 있어
부모님들의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Tip>
이러한 ADHD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 등 유전(부모님이
ADHD인 경우 자녀는 50%이상의 위험율이 보일 수 잇음)적인 요인의 비중이 매우 높으며 환경
적인 요인(임신기간 중 산모의 흡연이나 음주, 유아기 때 독소물질 노출, 부적절한 양육환경
등)으로 인해서도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의 주요증상(특히 부모의 지나친 강압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음)으로는 장기간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여 과잉행동이나 충동성(성인 ADHD의 경우 충
동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주의력결핍, 공격성 등을 보이게 되며 특히 좋아하는 것에 대
해서는 집요하게 매달리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 등 일반적인 범위를 벗
어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ADHD의 아동들은 또래 아동들에 비하여 학습능
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성장기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결함(따돌림 등으로 인하여 내, 외
적인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음)이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알려드렸다싶이
증상이 애매하기 때문에 ADHD의 증상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부모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ADHD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 발견
및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 주의력결핍(AD) 자가진단법









1. 아이가 외부의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는 경우
2. 아이가 일상생활의 활동을 쉽게 잊어버리는 경우
3. 아이가 일이나 활동을 조직하고 체계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
4. 아이가 어떤 일이나 다른 놀이를 할 때 주의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
5. 아이가 다른 사람이 직접 이야기하는데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6. 아이가 공부나 일, 다른 활동 등에 있어서 부주의하여 실수를 자주하는 경우
7. 아이가 일이나 활동에 필요한 물건(연필이나 책 등)들을 자주 잃어버리는 경우
8. 아이가 학교 공부나 숙제 등 지속적으로 정신적인 노력이 필요한 일이나 활동 등을 피하
    거나 꺼려하는 경우
9. 아이가 정당한 지시에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고 학교 숙제나 가정에서의 일 등을 적절
    히 마치지 못하는 경우(단, 반항하는 행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행동은
    아님)


                                                                             출처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위 9가지 항목 중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

로 지속되는 경우라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 과다행동과(H) 충동성(D) 자가진단법









1. 아이가 자기 차례를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
2. 아이가 지나치게 수다스럽게 말을 하는 경우
3. 아이가 질문이 끝나기 전에 성급히 대답하는 경우
4. 아이가 조용히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놀지 못하는 경우
5. 아이가 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고 기어오르는 경우
6. 아이가 앉아 있어야 하는 장소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떠나는 경우
7. 아이가 끊임없이 활동하고 어떤 무엇인가에 쫒기는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
8. 아이가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움지락거리는 경우
9. 아이가 대화나 게임에 참견하는 등 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하는 경우


                                                                  출처 :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위 9가지 항목(1-6은 과잉행동 증상, 7-9는 충동성 증상) 중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동안

부적응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되는 경우라면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ADHD는 부모님들과 교사의 정보 및 의사의 진찰 소견을 토대로 진단이 내려지며 주의력이 떨
    어지거나 과잉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두 ADHD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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