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용종 증상 및 담낭용종 원인
담낭용종 증상 및 담낭용종 원인
1. 어떤 질환?
ㄴ 쓸개, 혹, 간, 암, 복부 초음파 검사
2. 용종이란?
ㄴ 비종양성, 종양성, 악성, 선종, 콜레스테롤
3. 담낭용종 원인
ㄴ 염증, 혈류정체, 지방간, 간경화
4. 담낭용종 증상
ㄴ 통증, 소화불량, 건강검진, 명치, 복통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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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담낭용종 증상 및
담낭용종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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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용종이란 쉽게 담낭(쓸개, 간 아래쪽에 붙어있는 주머니로 약 7-10cm정도의 크
기로 간에서 분비되는 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는 일을 함) 점막에 사마귀 모양으로
생긴 혹을 일컫는 것으로 흔히 오랜 기간동안 담석증을 앓고 난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담낭용종의 크기가 작을 때는 혹에 불과한 덩어리지만 용종(비
종양성 95%, 종양성 5%)의 크기가 1cm를 기준으로 하여 더 커지는 경우에는 담낭암
으로 발전할 가능성(1cm가 넘는 경우 담낭암이 발병할 수 있어 담낭 적출을 선택하
지만 비종양성 용종인 콜레스테롤 용종인 경우에는 절제 대상에서 제외됨)이 높습니
다.
복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정상인 중 3-5%정도에서 담낭용종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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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종양성 용종은 일반적으로 크기가 10mm이하로 작고 다발성인 경우가 많으며 비종
양성 용종 중에서도 가장 흔한 용종인 콜레스테롤 용종(콜레스테롤이 담낭 점막 속
에 모여 발생)은 담낭 용종 중 45-7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종양성
용종은 단일 병변으로 10mm이상의 크기로 크기가 크며 악성 종양(담낭암)과 양성 용
종인 선종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성 용종인 선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조
직이 점차 커지게 되어 암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담낭 용종의 크기가 10mm이하인 경우 악성 용종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적검사가
필요한데, 처음 담낭용종이 발견되면 1-2년간 3-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크기의 변화를 관찰한 다음 큰 변화가 없으면 6-12개월 간격으로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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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용종의 원인은 용종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담낭벽의 염증이나 혈류정체
현상이 조직변성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조직이 융기하여 발생하게 되며, 이러한 용종
은 담낭으로 흐르는 혈류가 막히고 염증이 세포를 손상시켜 점차 증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담낭 용종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담즙의 분비량이 적어진다고 해도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기 때문에 건강
상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지만 현대는 서구화된 식단을 주로 하기 때문에 담즙의
분비가 조절되지 않는다면 고지혈증이나 지방간, 간경화 등과 같은 질환이 발병할
수 있어 담낭을 쉽게 절제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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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용종이 비종양성이든 종양성이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담석증이나
담낭염증과는 달리 통증(드물게 복통이 나타날 수 있음)이나 소화불량을 적게 일으
키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하여 병을 키우는 경우
가 많으며 건강검진 등을 통하여 발견되지 않는 이상 용종의 유무를 모르고 지나치
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명치끝이나 오른쪽 윗배가 15분 이상 심하게 아픈 증상
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담낭 용종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염증성으로 진행되는 용종의 경우 크기가 1cm미만이라면 용종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
담낭을 그대로 두면서 염증 배출을 통해 용종을 줄여 담낭의 기능을 되살리는 치료
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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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악성인지 아닌지 여부를 구별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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