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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다한증 원인과 다한증 증상 및 부위에 따른 다한증


다한증 원인과 다한증 증상
부위에 따른 다한증
1. 다한증 원인
2. 부위에 따른 다한증과 증상
     ㄴ 수족다한증, 도한증, 자한증
     ㄴ 겨드랑이 다한증, 음한증, 두한증
3. 액취증과의 구별







 

 다한증 원인과 다한증 증상 및 부위에 따른 다한증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다한증 원인과 증상 및
부위에 따른 다한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한증 원인






다한증이란  땀이 과도하게 많이 나는 질환을 말하며 발병 원인에 따라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뉘어 집니다. 1차성(원발성) 다한증은 다한증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어떤 원인이 되는 질환이 없이 자율신경인 교감신경이 장애를 일으켜 땀샘을 자극
함으로 인해 나타나며 2차성(속발성) 다한증은 암이나 비만, 뇌질환 등의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2차성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하여 원인 질환을 치료
하면 증세가 호전 되며 주로 몸 전체에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Tip>
보통 1,000명 중에서 5명 정도가 발병할 정도로 다한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약 20% 정도는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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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위에 따른 다한증 및 다한증 증상







수족다한증

계절과는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수족다한증은 다한증

중에서 가장 흔한 다한증으로 스트레스나 긴장 등이 원인으로 인해 발병하며
중고생들이나 수험생들에게서 많이 나타 납니다.




Tip>
다한증의 경우 겨울에 땀이 식으면서 동상에 걸리기도 합니다.







도한증

밤에 잠을 잘때 땀이 많이 나게 되는 도한증은 수면시 땀을 많이 흘리다가 잠에서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땀과는 다르게 끈적거리는 땀을 흘립니다.






자한증


전신에서 땀을 흘리게 되는 자한증은 전신다한증으로 더운 날씨도 아닌데 땀이 온몸에

많이 흘리게 됩니다.






겨드랑이 다한증


수족다한증 다음으로 많이 발병하는 겨드랑이 다한증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많이 발병하며 주로 성인이 되고나서 많이 발병하게 됩니다. 주로 1차성 다한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만 수술이나 당뇨, 갑상선 등의 질환 이후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두한증


얼굴이나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두한증의 경우 술이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음한증


음한증의 경우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나는 다한증으로 주로 음주나 육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나타나게 됩니다.




Tip>
다한증을 가진 분들의 경우 과도한 땀으로 인하여 전기작업에 있어서는 감전의
위험성도 있으며 땀으로 인해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직장생활에서도 많은 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다한증과 액취증은 다르다







다한증의 경우 땀이 많이 나는 질환이지만 액취증의 경우 악취를 풍기는 질환으로
주로 사춘기 이후부터 나타나고 부모님 중에 액취증 환자가 있는 경우 자식에게
50% 확률로 자식에게 액취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흔히 샤워를 하고나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냄새가 나거나 유톡 셔츠의 겨드랑이부위에 누렇게 색이 변한 경우에도
액취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Tip>
액취증의 경우 간단한 시술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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