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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과 피부 좋아지는 습관(방법)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과 피부 좋아지는 습관(방법)
1.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
    ㄴ 클렌징, 색소침착, 때수건(때밀이수건), 각질
    ㄴ 세안, 미지근한 물, 스트레스, 베개, 니코틴
    ㄴ 담배, 술, 변비, 스킨, 로션, 당분, 짠 음식
2. 피부 좋아지는 습관(방법)
    ㄴ 수면, 피부 재생, 수분, 샴푸, 자외선 차단제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과 피부 좋아지는 습관(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과
피부 좋아지는 습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 망치는 나쁜 습관







1. 클렌징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잠들게 되면 색소 침착과 함께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된다고 합니

다. 특히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 등 눈 화장을 한 상태로 잠이 들게 되면 눈 밑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눈 밑이 어두워 보이게 될 수 있고 피부 손상을 자극시켜
눈가를 붓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메이크업 보다 화
장을 지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Tip>
깨끗한 클렌징을 한다고 얼굴을 너무 과도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피지분비를 촉진시
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때수건(때밀이 수건)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때수건을 이용하여 얼굴을 미는 분들이 있지만 이 경우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피부가 예민해 질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모세혈관이 파괴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때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고
정기적으로 얼굴전용 스크럽제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손으로 여드름을 짜게 되면 모공을 손상시켜 피지를 더 많이 발생시키거나 피지가
모공안에 갇히게 되어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세안

세안 시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에 꼭 필요한 유수분까지 제거되어 얼굴 피

부는 건조해지면서 모공이 넓어져 피부가 쳐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는 것이 좋으며 세안 후 마지막에는 차가운 물로
헹궈주어 모공을 좁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안 전에는 비누를 이용하여 손에
묻어있는 먼지나 세균 등을 깨끗이 씻은 후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나이가 들게되면 진피 조직이 약해지고 세포결합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는 탄
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이 경우 자신의 나이와 피부에 맞는 에센스와 영
양크림 등을 사용하여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연령별
로 피부상태가 다르므로 화장품을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피하여야 합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피부에 염증성 뾰루지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신경말단에서 전달물질을 분

비하여 멜라닌 색소를 만들게 해 주근깨나 기미 등과 같은 색소 트러블을 발생시킨
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몸 속에 활성산소를 쌓이게 하여 피부 노화에도 영향
을 줄 수 있으므로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등과 함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Tip>
높은 베개를 사용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피부에 정상적인 영양과 산소 공급
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담배, 술

백해무익한 담배의 경우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주범으로 주 성분인 니코틴으로

인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말초신경을 수축시켜 피부의 혈색과 탄력을 떨어뜨
리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음주는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
게 되므로 피부를 위해서는 금주,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변비가 있는 경우 대장에서 발생한 독소가 혈액으로 스며들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여
드름이나 뾰루지가 발생하는 등 피부에 나쁜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평소 변비 예방
을 위해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킨, 로션

스킨이나 로션을 바를 때 손바닥에 내용물을 덜어 대충 문질러 바르는 사람들이 많

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제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피부 주
름이나 처짐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기초제품을 바를 때는 손끝을
이용하여 피부 결을 따라 쓸어 올리듯 부드럽게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마무리 단계
에서는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하듯 두드려주면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촉
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Tip>
평소 눈을 비비는 습관이나 피부를 세게 문지르는 경우에는 피부 처짐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7. 당분

초콜릿이나 사탕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활성산소를 많이 만들어내어 피부탄

력을 떨어뜨리며 주름이 생길 수 있는 등 노화를 촉진하므로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
는 것이 좋으며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 항산화 물질이 많은 토마토나 브로콜리를 섭
취하거나 미백효과와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많은 시금치나 고추, 고구마 등도
섭취하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Tip>
염분이 많은 짠 음식은 푸석푸석한 얼굴을 만들 수도 있어 평소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좋아지는 습관(방법)








1. 수면

피부 세포의 재생활동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가 쉴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동안에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지
쳐 있는 피부를 밤 시간동안 수면을 통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인데요. 특히 밤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피부 호르몬이 분비되어 맑고 깨끗한 피
부를 원한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Tip>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호르몬이 줄어들어 피부 재생이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2. 수분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건조해지면서 피부는 심하게 당기고 주름이 생기면서 각질이

심해지게 되는데 물에는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고 합
니다. 하루 8잔(1.5L 정도)이상의 수분을 섭취하여 체내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Tip>
샴푸(샴푸나 바디클렌져의 경우 얼굴 전용 클렌저보다 계면활성제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음) 후 모발을 닦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피부 내 유해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세포 안에서 산화가 일

어나는데 이로 인하여 진피 속의 탄성섬유가 변성되어 주름이 생기고 색소침착이나
피부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평소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여 자외선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게 될 때는 3-4시간에 한번씩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차단제를 바를 때는 많은 양을 바르지 말고 조금씩 소량을 덜어서
여러번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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