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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수두 증상과 수두 예방접종 및 예방 방법


수두 증상과 수두 예방접종 및 예방 방법
1. 수두 원인 - 수포창, 작은마마, 재채기, 침, 신체접촉, 대상포진, 바이러스
2. 수두 증상 - 발진, 수포, 딱지, 가려움증, 두통, 발열, 식욕부진, 근육통, 합병증
3. 수두 예방접종 및 예방 방법 - 12개월에서 15개월, 추가접종, 개인위생, 2차감염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수두 증상과 수두 예방접종 및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수두예방접종 및 예방 방법과
수두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두 원인









전염성이 매우 강한 수두(수포창 또는 작은 마마라고 불리기도 함)는 겨울 초부터 이른 봄
사이에 주로 발생(4-7월, 11-2월에 유행)하게 되는 질병(제2군 법정 전염병)입니다. 대상포
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하여 열과 함께 전신에 물집성 발진이 보이게 되고 흔히 2-10세의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생(모든 연령층에서 생길 수 있음)하며 환자가 재채기를 할 때 튀어나
온 침이나 신체의 직접적인 접촉(환부)으로 전파됩니다.








 수두 증상








수두(잠복기는 10일-21일 정도)는 초기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수두에 감염
된 경우 발진이 생기기 전 1-2일 정도 발열과 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복통, 근육통, 오한,
관절통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후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성 발진(가슴, 몸통 등
에서 시작하여 얼굴과 팔다리 등 전신으로 퍼져나가게 됨)이 생기게 되는데 이 수포는 나중
에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딱지가 떨어지기 전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음, 처음 발병 후 6일정
도는 감염력이 있음)하게 됩니다. 회복하는 기간은 7일정도 소요되며 일부에서는 희미한 자
국이 남기도 합니다.




Tip>
수두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회복되지만 신생아나 면역 결핍자의 경우 2차 감염으로 이
어지게 되면 폐렴이나 뇌수막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수두예방접종 및 예방 방법









수두 예방접종은 보통 생후 12-15개월(항체 형성율을 높이기 위하여 만 4세-6세 사이에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이 좋음)에 실시하게 되지만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아이나 예방접종
을 받지 않은 아이는 반드시 예방접종(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님)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수두에 노출 되었을 때도 3일 이내에 수두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70% - 100%정도 발병
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피부 병변의 개수도 적게 보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개인위생
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수두 등의 감염병을 70%정도 예방 가능)을 철저하게 하여야 하며
주변의 수두환자와도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수두로 인해 아이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차가운 물로 찜질을 해주고 손톱은 잘라
주어 긁혀서 생기는 2차 감염을 예방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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