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마지막회 대물 24회 예고편

대물 마지막회 대물24 예고편 서혜림 강태산 장세진 하도야 차인표 권상우 이수경
 대물마지막 고현정 대선 대통령선거 대통령 민우당 혁신당 복지당 민동포 오재봉

오늘이 드디어 대망의 대물 마지막회 군요..
원래 26부작 이었는데 24부작으로 바뀌다니..ㅠ 안타깝군요..ㅠ
대물 23회 보셨나요..
마지막에 하도야가 쓰러졌어요 ㅠ
저번 교통사고의 후유증이 걱정되더만.. 결국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의식불명 상태 ㅠ)
그러나 예고편에선 하도야가 의식을 찾고 일어난 모습을 보였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서혜림 대통령이 강태산에게 미국으로 특사 자격으로 보내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하도야는 강태산을 잡을려고 난리 치던데.. 서혜림은 강태산을 살릴려고 하고.. 휴;
(서혜림을 정치계로 이끈 사람이 강태산이라 강태산이 정치계 나가는게 안타까워서 그러는듯..)

4명의 주인공

멋진 연기 보여준 권상우씨
하도야 역으로 정말 연기를 잘했어요~ 아.. 오열연기는 정말 슬프더군요.
검사직에서 징계 먹고 검사자리를 박탈당했을때 검찰청 로비에서 눈물흘리면서
'정의의 여신 동상' 앞에서 오열을 하면서 검사윤리강령을 외치며 눈물 흘리는 모습..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아버지역의 임현식씨가 사고로 돌아가셨을때 오열하던 모습..
정말 실감나더군요 ㅠ

정말 엄마같은 대통령 연기를 보여준 고현정씨
ㅎㅎ 정말 이런 대통령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처음에 남편이 아프간으로 취재갔다가 인질로 잡혀 사망했었는데요..
국가가 국민을 지켜 주지 못한것에.. 많이 힘들어 하면서 정치계에 들어섰었죠..
한번에 국회의원, 도지사, 대통령.. 에 차례대로 당선 ^^; 약간 그렇죠 ㅎ 드라마니깐 뭐..ㅋ
그러나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서혜림의 모습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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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정치인 강태산 역에 차인표씨
처음 강태산은 괜찮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었죠~ 그러나 점점 지나갈수록.. 변하더군요 ㅎ
처음엔 서혜림씨의 소신이 좋아서, 다음엔 같은 동지로 하기 위해서, 마지막엔 라이벌로써 동지가 되지 않으니
무섭게 변했어요 ㅠ 어제 23회에서도 진짜 싫더군요 -_-ㅋ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해 인맥을 동원하여 도와 준 모습을 보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 갈라나?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물에선 차인표씨의 분노의 연기가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었는데요..ㅎ
분노가 극에 달해서 손에 컵을 들고 컵을 깨는데.. 손에는 아직 컵이 있고 -_-;
피는 나고.. ㅎ 무서웠습니다 ^^;ㅋ

마지막 이쁜 이수경씨
개인적으로 이수경씨는 이뻐서 좋아하는데요 -_-ㅎㅎ
그러나 연기는 좀 실망스러운듯 합니다.. 표정연기도 약간 어색하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모르게 이상하더군요 ㅎ
대물 홈피에서 예전에 봤는데.. 이수경이 하도야를 도와 강태산을 몰락 시킨다더군요..
뭐, 결론은 오늘밤에 나겠죠..ㅎ

여태 대물에 출연한 모든 스태프, 출연진들 고생하셨구요~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예고편

쓰러진 도야는 병실에서 깨어나고 뇌출혈이라는 판정을 받고 수술을 권유 받지만 강태산을 잡기 전엔 절대 쉴수 없다며 퇴원을 결심한다. 혜림은 잠수함 좌초 사건이후 한미 냉각된 한미 관계를 풀기위해 강태산을 대미 특사로 파견한다. 강태산이 특사 자리를 꿰차자 민우당은 술렁이고, 당지도부회의를 소집해서 징계처리를 하자고 도모한다.
한편, 세진을 만난 도야는 강태산의 치명 계좌에 대해 말해달라 하고, 세진은 자신이 무너뜨린 조배호의 모습을 보고 느낀 아픔을 강태산에게도 똑같은 고통을 받고 싶지 않다 하는데...
출처 : sbs 대물 홈피

사진 출처 : sbs 대물 홈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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