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예방과 화재 대피요령

화재 예방과 화재 대피요령
1. 화재 예방 방법
    ㄴ 전기장판, 안전, 가스렌지, 밸브, 누설, 라이터
    ㄴ 배관, 촛불, 향, 커튼, 소화기, 초기진화, 출입문
2. 화재 대피요령
    ㄴ 건물, 완강기, 적신 수건, 입, 코, 자세, 피난층
    ㄴ 창문 틈, 문 손잡이, 열기, 대피, 비상구, 1층
    ㄴ 옥상, 방화문, 현관문, 연기, 유독가스, 발코니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화재 예방과 화재 대피요령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화재 대피요령 및
화재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화재 예방 방법

1. 전기제품은 안전검사를 받은 규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시에는 전기
    장판의 전원을 꼭 끄고 외출하여야 합니다.


2. 가스렌지를 사용한 다음에는 밸브를 잠그고 수시로 배관의 이음매 부분에 비눗물
    등을 이용하여 가스 누설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특히 여름철 실외에 장시간 주차를 하는 경우 고온으로 인해 라이터 등이 폭발해 화
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주차를 하는 경우에는 라이터 등을 차량 외부에 빼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촛불이나 향을 실내에 켜두는 경우에는 커튼 등으로 불이 옮겨 붙지 않게 주의하
    여야 합니다.


4. 아파트의 경우 소화기나 옥내 소화전이 비치되어 있으므로 평소 소화기나 옥내
    소화전의 위치를 확인해 두도록 하고 작동 방법도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 주택의 경우에는 비상용 소화기를 반드시 준비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Tip>
만약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불이나 초기 진화에 실패를 한 경우에는 창문이나 출입
문을 반드시 닫고 피난(창문 등을 통해 들어온 공기로 인해 산소가 공급되어 불길이
빨리 번지게 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 대피요령

1.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완강기나 구조대가 설치된 장소로 이동하여야
    하며 이동시에는 자세(연기는 가벼워 공기보다 뜨는 성질)를 낮추고 물을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짧게 숨(유독가스의 흡입을 막기 위해)을 쉬어야 합
    니다.

Tip>
평소 유사시를 대비하여 피난안전구역(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대피공간을 갖
춘 피난층을 따로 지정해 둔 곳)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으며 피난층이 없는 건물이
라면 불길의 방향을 파악하여 대피 여부를 결정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2.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대피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물을 적신 담요나 수건으로 창
    문이나 문 틈을 막아 연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물에 적신 수건이나
    담요 등을 화상이 입을 수 있는 노출 부위를 감싸주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창 밖
    으로 물건을 던지거나 큰 소리를 외쳐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합니다.

Tip>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닫혀 있는 문을 열기 전 문의 손잡이 등을 통하여 손을
대보고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에만 문을 열어야 합니다. 무턱대고 문을 열게 되
면 위험하므로 문이 뜨거운 경우에는 다른 대피로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3.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재 발생지를 파악하여 대피 여부를 결정하여야 하
    는데, 거주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에는 불길이 번질 것을 우려하여 계단을 이
    용하여 1층으로 대피하거나 옥상(바람을 등지고 구조를 기다려야 함)으로 대피하
    는 것이 좋습니다.

Tip>
화재는 불시에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경로로 대피할 것 인지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으며 평소 건물 내의 비상구를 체크해 두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이
동통로는 항상 깨끗이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4. 건물에 화재가 난 경우 대피를 위해 개방한 방화문이나 현관 출입문을 통해 이동
    하면서 그대로 열어둔 채로 대피하게 되는데 이 경우 개방된 방화문이나 현관 출
    입문으로 연기(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60%이상이 연기 및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
    사)가 확산되는 통로 역활을 할 수 있으므로 대피시에는 방화문 등을 닫고 대피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Tip>
아파트의 경우 현관문 방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피난로가 차단되어 대피가 불가능
해 질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발코니를 이용하여 소방대가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발코니 벽(경량칸막이)을 헐고 옆집으로 피난하여야 합니다.

 

 화재시에는 당황하거나 무서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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