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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라임병이란?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


라임병이란?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
1. 라임병이란?
    ㄴ 피부병, 진드기, 세균, 전염병, 동물, 사슴
    ㄴ 감염경로, 생쥐, 숙주, 야생동물
2. 라임병 증상
    ㄴ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김, 이동성 홍반, 통증
    ㄴ 기억장애,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ㄴ 발열, 항생제, 뇌막염, 관절염, 미국, 유럽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라임병이란?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
오늘은 라임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임병이란?







피부에 빨간 반점이 생기는 피부병인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에 의한 전염병
으로 미국 코네티컷 주 라임에서 처음 발견되어 그곳의 이름을 따 라임 증후군 즉,
라임병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라임병의 감염경로는 세균이 1차적으로 진드기를
전염시키고 그 진드기가 2차적으로 동물이나 사람을 물어 혈류를 통하여 감염이 된
다고 합니다. 라임병은 미국 등 특정 지역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이었지
만 국내에서도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라임병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Tip>
라임병의 발병 원인이 되는 세균은 진드기가 다 자랄 때 까지 생쥐가 숙주 역할을
하고 성장한 진드기는 보통 사슴의 몸에 기생해 먹이를 먹고 번식하기 때문에 사슴
이나 생쥐가 많이 서식하는 지역(쥐나 사슴 등 야생동물이 많은 장소를 피하면 라
임병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음)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되며 쥐와 사슴이 많은 지역
이나 숲에 다녀온 뒤 이상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라임병 증상







심한 통증과 단기 기억장애 등을 동반하는 라임병은 피부에 빨간 반점(이동성홍반으
로 황소 눈과 같이 가장자리는 빨갛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을 나타내는 피부증상)이
나타나고 감기에 걸린 것 처럼 발열이나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라임병 초기에는 항생제로 잘 치료되지만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만성이 되어 치료가 어려우며 치료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Tip>
라임병은 심장계, 관절계, 신경계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
만성 관절염으로 발전하고 뇌막염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라임병의 원인이 되는 진드기가 쥐에서 발견되었지만 아직 우리나라
    에서는 흔한 질병은 아니며 미국에서 걸려 온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미국
    이나 유럽 등 진드기 서식지가 많은 나라에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각별히 조심하여
    예방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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