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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b형간염 보균자 활동성, 비활동성 및 b형간염 예방접종


b형간염 보균자 활동성, 비활동성 및 b형간염 예방접종
1. b형 간염이란?
    ㄴ 바이러스, 급성간염
2. 원인
     ㄴ 혈액, 체액, 수직감염, 성관계
3. 만성 b형간염
     ㄴ 만성화율
4. 증상
     ㄴ 피로감, 구역질
5. b형간염 보균자 활동성, 비활동성
6. b형간염 예방접종
     ㄴ 총 3회 접종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b형간염 보균자 활동성, 비활동성 및 b형간염 예방접종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b형간염이란 무엇이며
b형간염 보균자 활동성, 비활동성 및
b형간염 예방접종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b형간염이란?




 



우리나라 인구에서 가장 많은 간염이 b형간염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8% 정도가
b형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성 간질환인 b형간염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간암 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2만여명 정도인데 그 원인의 70%정도
를 차지하는 것이 만성 b형 간염입니다.



Tip>
급성간염의 경우 3-4개월 이내에 간 기능이 정상화 되는데 이렇게 되면 바이러스가
제거되고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1%에게서 만성 b형간염으로 발전됨) 즉, 급성간염
을 한번 앓고 나면 면역성이 생기기 때문에 후에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더
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만성간염의 경우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로
항체가 생기지 않고 평생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한 채로 살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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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간염 원인




 




b형간염은 보통 혈액이나 체액을 통하여 전염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출산 과정
이나 출산 직후에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다량 노출되어 산모에서 신생아로 수직
감염(b형간염 바이러스의 경우 직접 태반을 통과하지 못함)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하고 있으나 적절한 예방조치를 한다면 대부분의 전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Tip>
수직감염으로 인한 전염경로 이외에도 혈액이나 정액, 타액, 성관계, 혈액이 묻은
주사나 바늘에 찔린 경우 등으로 인해 전염 될 수 있으며 보통 술잔 돌리기나 악수
등으로는 감염될 위험이 낮다고 합니다.






 

 만성 b형간염




 



b형간염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되는 시기에 따라 만성화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어릴때 걸릴 수록 만성화율이 매우 높은데 특히 출산 중이나 출산 직후인 주산기에
감염되는 경우에는 90% 이상이 만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자세히 말한다면 산모에게
수직감염된 신생아의 경우 90% 이상, 소아 때 감염된 경우에는 50%정도, 성인의
경우 급성 b형간염에 걸렸다면 1% 미만이 만성 b형간염으로 발전된다고 합니다.



Tip>
주산기는 신생아를 분만한 시기의 전후 기간을 말함.





 




일반적으로 수직감염자들의 경우 청소년 시기까지는 바이러스가 활동성에 있지만
간 기능은 정상상태를 유지하는 건강한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상태로 지내며
15-30세 정도에 활동성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몇년동안
간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경과를 보이지만 간염이 비활동성이 되게 되면 간기능
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간염이 반복적으로 심한경우에는 비활동성이
되더라도 후유증으로 인해 간경변증 상태로 진행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b형간염 증상




 



b형간염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우연한 검사를 통하여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 상당히 진행된 후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바로 피로감입니다. 간염이 더욱 심해진다면 피로감이 심해지며
입맛은 떨어지면서 구역질이 나거나 속이 미식거린다고 합니다.



Tip>
흡연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담배 맛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간염이 급성
악화 되는 경우 황달이 동반되면서 소변색이 진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b형간염 보균자 활동성, 비활동성




 



비활동성 b형간염 건강 보균자의 경우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이 거의 없고 간염의
진행이나 간손상이 거의 없어 항바이러스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간염의 재발
여부나 간암 발생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활동성 b형 간염 환자의 경우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간기능의 이상소견을 보이는 등이라면 적절한 항바이러스제
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근거없는 치료법(민간요법)에 의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후에 치료가 어려워지고 간경변으로 진행되거나 간암 발생
률이 매우 증가하게 되므로 꼭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Tip>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경우 최소 6개월에 한번은
바이러스 활성화 수치검사, 간 초음파 검사, 간 효소 수치검사 등 필수 3가지 검사
의 정기검진을 하여야 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c형간염과는 다르게 b형간염이나 a형간염의 경우 백신접종을 통하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항원이나 항체가 없는 사람들의 경우 나이에 관계없이 꼭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총 3회 접종한다고 합니다.



Tip>
간단한 혈액검사나 간초음파검사 만으로 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최소 6개월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사람에 따라
서는 더 자주 검진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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