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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공황장애 증상과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공황장애 증상과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1. 공황장애란?
   ㄴ 불안장애, 중년층, 추정 원인, 심리사회적, 신경학적
   ㄴ 생물학적, 스트레스, 신경전달물질, 뇌 구조 이상, 단계
2. 공황장애 증상
   ㄴ 발작, 숨막힘, 심장박동수 증가, 손발 저림, 몸떨림, 광장공포증
   ㄴ 땀흘림, 오한, 가슴통증, 현기증, 감각이상, 공포, 두려움
3.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ㄴ 13항목, 진단, 만성화, 조기치료 중요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공황장애 증상과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과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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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 무서운 공포와 불안 증상 등이 갑자기(예측하지 못한 상
황에서) 밀려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흔히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공황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30-50대의 중년층이 전체 환자의 70%정도(전체 인구의 1-4%정도는 일생에 한번
은 공황장애 증상을 겪게 되며 평균 발병나이는 25세 정도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보인다
고 합니다. 아직까지 공황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리사회적 요
인(스트레스 등)과 신경학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뇌 구조의
이상)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공황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초기(실제 자신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음)에 자신의 정신질환을 부정하고 기피하려는 성
향이 있어 증상이 심해진 후에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Tip>
공황장애는 1단계,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증상
                 2단계, 불안증상과 함께 신경이 예민해 지는 증상
                 3단계, 불안증상과 함게 신경이 예민해지고 공포감까지 느껴지는 경우
로 나뉠 수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공황발작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공황발
작이란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막힘, 질식감, 심장박동수 증가, 손발 저림, 몸 떨림, 땀흘림,
가슴통증, 오한, 현기증, 감각이상 등의 신체적 증상과 불안이나 공포, 두려움 등의 증상을
말하며 심한 경우에는 곧 죽거나 미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10분 안에 증상의 정도가 최고조에 이르게 되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20-30분
정도 지속(1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음)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황장애 환자의 30-50%
정도에서는 비행기나 엘리베이터, 광장, 터널, 버스, 지하철 등 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장소를 두려워 하는 광장공포증이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Tip>
공황장애 환자분들은 공황장애 증상으로 인해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방법








1. 땀이 많은 경우
2. 호흡이 가쁜 경우
3. 현기증이 있는 경우
4. 가슴통증이 있는 경우
5. 손발떨림이 보이는 경우
6.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드는 경우
7.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드는 경우
8. 화끈한 느낌이나 오한이 드는 경우
9. 자신이 변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10. 손발에 마비 또는 저림 증상이 보이는 경우
11.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맥박이 빠르게 뛰는 경우
12. 속이 거북하고 구토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13. 비행기, 지하철 등에서 위의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위 13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YES인 경우 공황장애가 의심될 수 있습니다.




Tip>
공황발작을 경험하였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공황장애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만성화가 될 수 있고 증상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우울증까지 생겨 치료가 더욱 어려워 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치료(조기치료시 1-2개월 이
    내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함)가 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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