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콘서트 리뷰

얼마 전에 본 더 콘서트 리뷰!!

네, 일단 음악을 좋아하시는분 이시라면 추천 해 드리고 싶네요..
전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ㅎ
이 영화는 과거 악단의 지휘자를 하고있던 안드레이(?)가 유태인을 숨겨줬다는 이유로
악단의 지휘자 자리를 박탈 당하고 극장의 청소부로 강등되는데요..
안드레이는 지휘자의 꿈을 버리지 않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죠
그러다 어느날 극단으로 팩스로 초청장이 날아오는데요
안드레이가 그 초청장을 숨겨서 자기 집으로 가지고 가죠..
이후 안드레이가 예전 악단의 친구들을 모아서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요..
친구들은 공연이 목적이 아닌, 다른 일자리 목적으로 파리로 같이 간거였습니다..
흠.. 일단 여기까지만 적어야될듯..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한거랑은 틀리네 나왔네요 ㅎ
전 다르게 생각했는데 다른사람이었네요 -_-ㅋ 여기까지..ㅎ
마지막엔 소름이 끼칠정도의 바이올린 실력..
여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더 놀랐습니다 ㅎ

우여곡절 끝에 모인 악단
과연.. 화음이 잘 맞을까요?
더 콘서트.. 추운 겨울 따뜻한 감정을 느껴 보세요 ㅎ

요즘 날씨가 춥죠~ 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밑에 추천해 주시면 너무 고마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