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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색한증] 땀에도 색깔이? 색한증이란?


[색한증] 땀에도 색깔이? 색한증이란?
1. 색한증이란?
    ㄴ 땀, 무색무취, 색깔, 노란색, 푸른색, 녹색, 땀샘
    ㄴ 질환, 체온조절, 노폐물, 겨드랑이, 아포크린샘
2. 원인
    ㄴ 내인성, 외인성, 유전, 대사장애, 세균, 곰팡이, 염증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땀에도 색깔이? 색한증이란?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땀에도 색깔이 존재하는 색한증,
오늘은 색한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색한증이란?








우리의 몸에는 약 20만개 정도의 땀샘이 있으며 이 땀샘에서 보통 하루에 0.6-0.7L
정도의 땀(땀의 99%는 물이며 나머지는 염화나트륨, 젖산, 포도당 등)이 나오게 된
다고 합니다. 날씨가 덥거나 운동을 함으로 인해 체온이 37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땀
이 분비(60kg의 사람의 경우 1L의 땀을 흘리게 되면 체온이 12도가 내려가게 됨)되
며 이 땀은 피지와 함께 피부의 건조를 막고 그 표면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노폐물을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등 우리 몸의 냉각장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
로 땀은 무색무취로 알려져 있지만 노란색이나 녹색 등 땀에도 색깔이 나타날 수 있
다고 합니다.




Tip>
색한증은 인체에 특별한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은 아니며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보다
색한증의 유병률이 낮다고 합니다.










이렇게 땀에서 색깔(땀이 표피에 나타난 직후에 착색되어 나타남)이 나타나는 경우
를 색한증이라고 하는데, 보통 노란색(대부분 노란색)이나 푸른색, 녹색, 푸른색,
갈색 등의 색깔이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색깔을 띄는 땀은 겨드랑이나 항문, 눈꺼
풀 등에 존재하는 큰 땀샘인 아포크린샘에서 주로 발생하여 겨드랑이와 얼굴, 생식
기 등을 적시게 된다고 합니다.




Tip>
특별한 이유없이 땀이 나거나 예전보다 땀의 양이 많이졌다면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색한증 원인







색한증은 아포클린샘이 유전적인 이유로 변형되거나 대사 장애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내인성과 세균이나 곰팡이(무좀 등)에 의하여 땀샘이 착색되어 생기는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외인성으로 나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색한증은 외인성(노란색 땀이
많이 보임)이라고 합니다.




Tip>
땀을 흘린 후에는 바로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땀구멍이
막힘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으로 인한 색한증의 경우 치료법이 없지만 다른 질환으로 인하여 색한증이 보이
    는 경우에는 원인 질환을 치료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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