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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뇌수막염 원인과 뇌수막염 예방접종


뇌수막염 원인과 뇌수막염 예방접종

1. 뇌수막염 원인 - 바이러스, 세균, 헤르페스, 수두, 홍역, 풍진
2. 뇌수막염 증상 - 고열, 두통, 구토, 경부경직, 오한, 경련발작, 복통, 신생아
3.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 소아, 노인, 면역력, 합병증, 항생제, 뇌척수액검사
4. 뇌수막염 예방접종 - hib, 헤로필루스 b형 인플루엔자, 예방, 운동, 생활습관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뇌수막염 원인과 뇌수막염 예방접종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뇌수막염 원인과
뇌수막염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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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수막염 원인







뇌수막염은 뇌와 뇌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연질막과 거미막, 경질막 순으로 싸여져
있음)에 염증(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의 뇌척수액공간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합해서 말하
는 것입니다. 뇌수막염은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무균성 뇌수막염, 침이나 가래, 콧물, 대
변 등을 통하여 전염,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들에게서 많이 보이며 80%이상
이 콕사키와 에코 등 장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 드물게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수두, 홍역,
풍진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기도 함),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나뉠 수 있으며 특히 세균성 뇌수
막염의 경우 증상이 심하고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증상








뇌수막염이 생기게 되면 환자의 나이와 면역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게 두통이 생기게 되며 목이 뻣뻣한 느낌이 들면서 구토, 경부경직(앞으로 머리를 굽힐 수
없음) 등의 증상이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오한이나 경련발작, 복통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으며 일반적인 독감보다 증상(뇌수막염의 경우 감기로 오인하기가 쉬움)이 심하게 나타
나게 된다고 합니다.




Tip>
신생아의 경우 젖을 잘 먹지 않고 구토를 하고 늘어지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체온도 일정치 않아 오히려 저체온 증상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증상이 나타나기 1-2일 전부터 발병 10일 뒤까지 다른사람에게 전염시
킬 수 있는 등 전염력이 매우 강함, 전체 뇌수막염의 80%정도를 차지)의 경우 7일 정도의 잠
복기를 거쳐 2-3일 동안 발열이 보이게 되는데 일반 성인의 경우 자신이 뇌수막염인 줄도 모
르고 치유(특별한 치료없이 스스로 회복)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소아나 노인 등 면역력이 떨
어지는 사람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초래하고 심한 경우에는 뇌염으로까지 진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사망률이 5-10%정도)의 경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의 종류가 바뀔 수 있어

원인 세균을 배양하는 검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단 세균성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신속한
항생제 치료(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간질이나 뇌손상 등 심각한 후유증에 생명을 위협 할
수도 있어 의심이 되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함)가 필요한데 원인균을 알 수 없을 때는
환자의 나이와 증상 등에 근거하여 경험적인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뇌수막염이 의
심되면 먼저 뇌척수액검사를 통하여 원인균주를 판단하게 되며 원인균에 따라 다르지만 세균
성 뇌수막염의 경우 최소 10일-14일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Tip>
세균성 뇌수막염 환자가 호흡한 공기를 마신다거나 잠시 접촉을 한 것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
지만 면역력이 약한 아동(만 4세 이하)의 경우 세균성 뇌수막염 환자와 가까이 접촉하는 것
으로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예방접종








뇌수막염은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예방접종은 헤로필
루스 b형 인플루엔자에 의해 발생하는 뇌수막염만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세균
이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효과가 없음, 만 2세 이전에 접종)만으로는 안심을 할 수는 없다
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하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면
서 청결한 생활습관을 통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뇌수막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기진단
을 통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Tip>
뇌수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침으로 오염이 되었을 수도 있는 식기나 담배, 립스틱, 음식, 물
병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코와 입을 막는 것이 좋
습니다. 그리고 평소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및 올바른 식습관, 외출후에는 손
발 씻기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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