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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파상풍 초기증상 및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초기증상 및 파상풍 예방접종
1. 파상풍이란?
    ㄴ 감염성질환
    ㄴ 녹슨 못, 흙, 나무, 동물 배설물
2. 파상풍 증상(초기증상)
    ㄴ 근육수축, 안면경련 등
3. 파상풍 예방접종
    ㄴ 생후 2개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
    ㄴ 생후15-18개월과 만4세-8세에 추가접종
    ㄴ 만 10세 이상부터 10년에 한번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파상풍 초기증상 및 파상풍 예방접종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과
파상풍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은 상처부위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이 만들어내는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
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몸이 쑤시고 아픈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 감염성질환
입니다. 일반적으로 녹슨 못에 찔린 경우에만 감염된다고 알고 있지만 녹슨 못 이외
에도 흙이나 모래, 나무, 동물의 배설물 등 생활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어
주의 하여야 합니다. 특히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나 예방접종을 한 어른들
의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의 경우에는
성인접종을 10년마다 추가로 접종하는 것이 감염을 피할 수 있습니다.






Tip>
파상풍의 사망률은 25-70% 정도 입니다. 특히 신생아나 노인들의 경우에는 100%에
이르지만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백신으로만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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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상풍 증상 [초기증상]







파상풍은 3일에서 수개월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고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평균적
으로는 7-8일 이후 증상(머리나 목 등 신경계와 가까운 곳에 균이 침입하게 되면
잠복기가 짦아짐)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만 근육수축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서  목과 턱 근육의 수축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후 증상이
심해지면 입을 열지 못하는 등의 마비증상이 나타나고 다음으로 전신 근육 수축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Tip>
증상이 심해졌을 경우 경련성 근육수축과 안면경련이 나타나게 되어 표정이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련은 햇빛이나 소리 등의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특히나 잦은 야외활동을 하는 직종의 종사자 분들은 꼭 제때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일단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후 2개월 부터 2개월 간격으로
3회 예방접종(dtap)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후 15개월 - 18개월 사이에 한번,
만 4세 - 만 6세 사이에 한번 받는 추가접종을 2회 더 받고 만 10세 이후부터는
성인백신인 td를 10년마다 한번씩 접종 받아야 합니다.



Tip>
만 10세 이후 10년에 한번씩 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한번은 dtap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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