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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매독 증상과 매독 원인

매독 증상과 매독 원인
1. 매독 원인
   ㄴ 세균, 성병, 트레포네마 팔리듐균, 성관계
   ㄴ 키스, 임산부, 태아, 양치, 면도, 합병증
2. 매독 증상
   ㄴ 1기, 2기, 3기(신경), 궤양, 사타구니 멍울
   ㄴ 손바닥, 발바닥, 반점, 체중감소, 탈모증
   ㄴ 두통, 혹, 심장병, 마비, 전염력, 잠복기
3. 치료 및 예방
   ㄴ 페니실린, 혈액검사, 배우자, 백신, 성생활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매독 증상과 매독 원인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매독 증상과 원인 및
매독 치료와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독 원인





 



대표적인 세균성 성병인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해 발생하며 주로 성관계
에 의해 전염(후천성 매독의 경우로 보통 성관계 후 평균 3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
함)되어 신체나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불러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성관계 외에도 산
모에서 태아로 수직감염될 수 있고 구강점막에 상처가 있을 경우 키스 등으로 전염
이 되기도 하며 감염자의 칫솔이나 면도기를 같이 사용(양치나 면도 중 출혈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하는 경우에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은 15세기 말부터 유럽
을 중심으로 발병하기 시작하여 아프리카, 아시아 등으로 퍼졌으며 우리나라에는 16
세기 경 명나라와의 교류로 육로를 통하여 전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Tip>
임산부가 매독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모체에서 태아로 전파(출생 시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선천성 매독 증상을 보일 수 있고 매독 합병증으로 인해 비염이
나 간비종대, 빈혈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음)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태아가
사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매독 증상





 



매독은 단계에 따라 1기, 2기, 3기(신경매독)로 증상이 진행됩니다. 1기에는 10-90
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통증이 없는 작은 궤양(궤양 외에도 양쪽 사타구니에
멍울이 만져지는데 이 멍울도 통증이 없으며 2-6주 후 저절로 없어짐)이 입술이나
구강, 성기부위에 나타나며 치료를 하지 않아도 자연 호전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
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기에는 피부의 발진과 점막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붉

은 반점이 매독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이 외에도 발열이나 체중감소, 탈모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기(신경매독, 2기의 피부발진이 없어진 후 3기에 들어서기까지의 시기를 잠복기라

고 하며 매독 감염자의 30%정도는 감염되고 3-12년 후에 3기로 이어짐)에는 두통과
열이나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혈관에도 병변을 일으켜 청력과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 점막이나 지방층 등에 물렁물렁한 혹이 생기고 갑자기
심장병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신체 일부가 마비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Tip>
1기, 2기 매독 감염시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1회 접촉시 50-60%의 유병률을 보이
지만 만기 매독은 거의 전염력이 없다고 합니다.









 

 매독 치료 및 예방





 




매독은 페니실린으로 치료하며 매독 치료 3-6개월 후에는 반드시 혈액검사를 받아
경과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매독이 완치가 된다고 하더라도 면역이 형성되지 않아
재발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하며 매독 치료를 도중에 중단하게 되면
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기혼자가 매독 진단을 받았을 시에는 배우
자(콘돔을 사용했어도 예방이 안될 수 있음)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매
독 예방(아직 백신은 없음)을 위해서는 불건전한 성생활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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