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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코털정리 꼭 해야될까? 코털의 역활과 제거 방법


코털정리 꼭 해야될까? 코털의 역활과 제거 방법
1. 코털의 역활
    ㄴ 이물질, 먼지, 진드기, 세균, 곰팡이, 온도, 습도
2. 뽑기? 깍기?
    ㄴ 염증, 모낭염, 뇌수막염, 폐혈증, 면역력, 당뇨병
3. 코털정리 및 제거 방법
    ㄴ 전용가위, 작은 가위, 물, 밖으로 빠져나온 털
    ㄴ 전동 코털정리기, 완전제거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코털정리 꼭 해야될까? 코털의 역활과 제거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코털정리 어떻게 해야될까요?
오늘은 코털의 역활과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털의 역활








코털은 외부에서 신체로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내 주는 역활을 합니다. 사람은 코
를 통하여 하루에 1만 리터 이상의 공기를 호흡하게 되는데 이때 공기 속에는 산소
외에도 먼지나 진드기류, 세균, 곰팡이 등이 침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털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 중에서 비교적 입자가 큰 이물질(미세한 것은 점액이 제거)
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죠.




Tip>
코털은 이물질을 걸러주는 기능 외에도 유입되는 공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
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에는 코털과 콧속 점막에 의
하여 따뜻하고 습한 상태로 폐에 도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코털 뽑기? 코털 깍기?







코털을 정리할때는 코털을 뽑는 것은 피하고 깍아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코털이
외부에서 보이는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코털을 정리하게
되죠. 하지만 코털을 뽑다가 모낭에 염증(모낭염 외에도 뇌수막염, 폐혈증 등에 걸
릴 수 있음)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관에 손상을 주어 코피도 날 수 있기 때문에 코
털은 깍는 것이 좋습니다.




Tip>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나 당뇨병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코털을 뽑았을 때 모
낭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세균이 뇌혈관으로 퍼져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코털정리 및 제거방법








코털을 깍기 위해서는 코털을 깍는 전용 가위를 이용하거나 끝이 날카롭지 않은 작
은 가위를 이용하여 밖으로 빠져나온 코털만 제거(완전 제거는 피해야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코털을 깍을 때는 물로 코털을 적신 다음 코끝을 위로 올려 코 속
이 잘보이게 한 다음 코털 전용가위를 이용하여 깍으시면 될 듯 합니다.




Tip>
전동식 코털정리기를 청소한다고 하더라도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으며 코털을 깍다
가 코털이 뜯길수도 있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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