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패혈증 증상과 예방법
1. 비브리오패혈증이란?
2.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ㄴ 상처감염증, 원발성 패혈증
3. 예방법 - 생선회, 어패류, 상처, 낚시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비브리오패혈증 이란 무엇이며
비브리오패혈증 증상 및 예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이라 함은 해수 온도가 18-20도 이상일때 비브리오 불리피쿠스 균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20-40여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하고 치사율은 50% 이상
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발병시기는 보통 6-9월 정도 이며 빠른
경우 5월, 늦은 경우 10월경에도 간혹 발생하게 되며 주로 40-50대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특히 40대 분들이 90% 이상으로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평소에 간질환이 있는 분이나 알코올중독이 심한분, 만성질환 환자, 백혈병,
항암제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중인 분들의 경우 패혈증 고 위험군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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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은 상처감염증과 원발성 패혈증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하나하나 살펴 보자면
첫째, 상처감염증의 경우 바닷가 등 해안에서 조개껍질이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의하여
생기게 된 창상부위에 의해 해수에 있던 균이 침입하여 부종과 홍반이 발생하고 대부분
수포성 괴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보통 잠복기는 12시간(12시간 이내에 급격히 진행)이며
항생제 등 치료를 하여 회복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원발성 패혈증의 경우 간질환 등이 있는 분들이 오염된 해산물을 생식으로 섭취
하게 되는 경우 발생하게 되며 보통 잠복기는 16-24시간으로 발병 30여 시간 전후로
환자의 하지에서 부종이나 발적, 궤양, 괴사 등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초기
에는 발열과 오한 등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구토나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1. 해변에서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합니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있는 분들의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2. 만성질환자들은 어패류를 섭취할 경우 60도 이상의 열로 가열하여 섭취하여야
합니다.
조개 등의 경우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정도 더 가열 한 뒤 섭취하여야 합니다.
3. 간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되도록이면 생선회 등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만약 해변에서 상처가 났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소독을 하여야 합니다.
5. 낚시를 하는 도중이나 어패류를 손질 할때에도 피부상처를 통하여 감염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합니다.
해산물을 다룰 경우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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