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안나게 하는 법과 흰머리 생기는 이유
1. 흰머리 생기는 이유
ㄴ 멜라닌 색소, 유전, 신장, 갑상선 질환, 단백질
ㄴ 뇌하수체 이상, 스트레스, 당뇨병, 영양실조
2. 흰머리 안나게 하는 법
ㄴ 예방, 두피, 모발 관리, 마사지, 혈액순환
3. 예방에 좋은음식
ㄴ 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미역, 모근,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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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흰머리 안나게 하는법(예방 및 좋은음식)과
흰머리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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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는 보통 멜라닌 색소(멜라닌 색소 생성에는 티로시나제라는 효소의 도움이 필
요하며 티로시나제의 활동이 약해지면 흰머리가 생김)가 없어지면서 생겨나며 아직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의학적으로 규명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유전(보통 흰머리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나타나는데 남들보다 빨리 흰
머리가 보인다면 가족력에 의한것으로 볼 수 있으며 90%이상이 유전적인 영향)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외에도 신장기능 저하(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멜
라닌 색소를 만드는 재료인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단백질 영양 공급이
불균형해져 흰머리가 생길 수 있음), 갑상선 질환(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흰머리가 생길 수 있음), 뇌하수체 이상(호르몬 생성에 불균형이
생겨 흰머리가 생길 수 있음) 등도 원인이 되어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쌓임으로 인해 아드레날린(모근과 닿아있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
활을 하며 혈관이 수축되면 영양 공급에 이상이 생겨 흰머리가 생길 수 잇음) 분비
가 많아져 흰머리가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이나 영양실조 등 멜라닌 세포 기능에 혼
란을 줄 수 있는 질환은 흰머리와 함께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색은 멜라닌 사이트라는 세포가 만드는 멜라닌 색소량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멜라닌 색소가 많으면 검정색 모발이 되고 멜라닌 색소가 적을수록 갈색, 금색, 흰
색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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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은콩과 검은깨는 흰머리를 예방해주며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그리고 두피를 건
강하게 하는 등 모발 및 두피에 좋은 음식입니다.
머리카락은 색과 상관없이 3-5년 정도의 수명으로 빠지게 되며 현재 머리카락의 85%
는 유지되고 15%정도는 털갈이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2. 흰머리를 안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하게 모발을 관리(무리한 빗질이나 자
외선, 열 등은 모발 표면에 있는 큐티클이 상하거나 벗겨지면서 머리결이 나빠지
고 손상이 진행되므로 주의하여야 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흔히 흰머리는 잘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검은 머리카락이든 흰머리카락이든
동일하게 빠진다고 합니다. 다만, 흰머리는 눈에 띄지 않아 검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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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흰머리를 안나게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는 옆머리 보이기 시작해 앞머리, 뒷머리 순서로 흰머리가 보이
게 된다고 합니다.
4. 두피를 자주 만지고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머리를 감을 때 린스
로 충분히 헹궈주어 머릿결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도 흰머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흰머리가 난 모근은 멜라닌이 정상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흰머리를 뽑아도
더이상 검은머리가 나지 않는다(빈혈이나 당뇨병 등으로 인해 흰머리가 생긴 경우에
는 후에 검은머리카락이 나는 경우도 있음)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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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검은깨
다시마, 미역
흔히 흰머리를 뽑으면 흰머리가 더 생긴다는 것은 오해이며 다만, 노화로 인해 흰머
리 증가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더 많이 자라는 것 처럼 보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
고 흰머리가 난다고 계속 뽑으면 탈모가 될 수도 있으며 무리하게 흰머리를 뽑으면
모근에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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