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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1. 일사병
    ㄴ 태양, 직사광선, 땀, 염분, 수분, 체온, 두통
    ㄴ 현기증, 식욕 저하, 무력감, 그늘, 물, 이온음료
2. 열사병
    ㄴ 고온다습, 노인, 심장병, 당뇨병, 운동, 고열
    ㄴ 탈진, 반응, 응급처치, 피부 건조, 붉은색, 진단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더위로 인한 질병인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1. 일사병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강한 태양의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땀으로 빠져나

간 염분과 수분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몸이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여 생기게 되는데 수분과 전해질 소실에 의하여 현기증이나 심한 두통,
얼굴 창백, 식욕 저하, 무력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고 땀이 많이 나면서 피부는 차고
촉촉하며 체온의 변화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Tip>
일사병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를 그늘진 서늘한 곳에 눕히고 옷을
느슨하게 푼 후 물이나 이온음료 등 수분(or 전해질 성분이 든 과일음료)을 섭취하
도록 도와야 하며 환자가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것도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합
니다.










2. 열사병

일사병보다 위험한 질환인 열사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몸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

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신체가 조절할 수 있는 체온의 방어능력보다 더 많은 열
을 받을 때 발생)으로 노인분들이나 심장병,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는 분들, 덥고
습한 밀폐된 공간에서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제철소, 조선소 등)에게서
잘 생긴다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고열(39도 이상)과 피부는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
색을 띔, 탈진증상 등이 보일 수 있으며 대화나 자극에 대한 반응이 둔해지면서 땀
분비(실제로는 이미 땀을 많이 흘린 경우가 많아 구분하기 힘듬)가 줄어든다고 합니
다. 그리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체온을 최대
한 낮춰야 하는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Tip>
열사병 증상이 보이는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의 옷을 벗기고 얼음이나 찬물, 물수건
등을 이용하여 체온을 낮추면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경우 물 등을 섭취하게 되면 기도를 통과해 폐로 들어가 위험할 수 있
으므로 음료 등의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식이 분명하고 체온이 너무 높지 않을 때는 일사병으로, 의식이 분명
    하지 못하고 체온이 39도 이상까지 올라가면 열사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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