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실금 원인과 변실금예방 방법
1. 변실금 원인
ㄴ 항문, 괄약근, 신경 손상, 설사, 여성
ㄴ 변비, 임신, 출산, 당뇨병, 소아 변비
2. 단계 및 진단
ㄴ 3단계, 한달, 반복, 직장, 방귀
3. 변실금예방 방법
ㄴ 식이섬유, 항문질환, 술, 과민성대장증후군
ㄴ 규칙적인 배변, 케겔운동, 소변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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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변실금예방 방법과
변실금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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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항문 괄약근 기능에 문제가 생겨 힘을 쓰거나
재채기, 기침을 할 때마다 대변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현상(유병률은 0.1-5%정도이며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의 유병률이 더 높음)을 말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항문도
함께 노화가 되기 때문에 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게 되며 이 외에도 치루
나 치핵 수술 때 괄약근을 많이 잘라냄으로 인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괄
약근을 지배하는 신경이 손상(괄약근은 정상)된 경우, 말초신경이 손상(척추 손상
등)된 경우, 심한 설사나 관장약을 남용 하는 경우, 심한 변비로 인하여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신경이 늘어나는 경우, 당뇨병이나 대사성 질환의 후유증, 출산을 돕기
위해 회음부를 깊이 절개 했을 경우(또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골반 근육이 약화된
경우) 등으로 인해 변실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 4세 이상의 아이가 배변을 조절하지 못해 변을 반복적으로 배설하는 증상을 말하
는 소아변실금의 가장 큰 원인은 변비(소아변비가 있는 아이들은 변을 참기 위해 두
다리를 꼬고 선 채 손을 엉덩이 가운데로 가져가는 특징을 보이게 됨)이며 이 외에
도 가정불화로 인한 불안감, 배변 훈련을 강압적으로 받았을 때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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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은 1단계 - 방귀를 참지 못함, 2단계 - 설사를 참지 못함 3단계 - 굳은 변을
참지 못함 등 정도에 따라서 3단계로 분류할 수 있지만 방귀를 뀔 때 변이 나오는
현상(만약 변실금이 있다면 방귀도 뀌기 전에 변이 나오게 됨)은 변실금이 아니라
평소 자기도 모르게 변이 흘러 나와 있거나 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는 상태를 말
합니다. 그리고 변실금은 적어도 한달 이상의 기간동안 반복적으로 방귀나 무른변,
된변 등이 조절되지 않고 나오는 경우에 진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변실금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방귀의 세기나 직장 속의 청결 상태 등에 따라 변이 일
부 배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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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변비나 설사를 예방하고 치질 등 여러
항문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변실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술만 마시면 설사를 하는 분들의 경우 술을 줄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더불어 술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평소 배변시간과 배변횟수 등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특히 화
장실에서 오랫동안 힘을 주는 것은 괄약근의 탄력을 떨어뜨리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평소 생각날 때마다 항문에 힘을 주면서 배변을 참는 연습을 하루 10-20회 정도
하거나 케겔운동(남성들의 경우에는 소변을 볼 때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보는 방
법, 여성들은 질근육을 조이고 풀기를 반복)을 통해 항문괄약근을 강화시킬 수
있어 변실금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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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찾기 부끄럽다는 생각으로 변실금을 방치하게 되는데 이 경우 증상이 점점 심해
져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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