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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멀미 안하는법과 멀미가 나는 이유


멀미 안하는법과 멀미가 나는 이유
1. 멀미가 나는 이유
    ㄴ 귀, 정전기관, 세반고리관, 평형, 구토, 메스꺼움
    ㄴ 어지러움증, 아이들, 시각정보, 움직임, 혼동
2. 멀미 안하는법
    ㄴ 과식, 빈속, 식사, 책, 스마트폰, dmb, 먹는 멀미약
    ㄴ 감기약, 해열제, 키미테 부작용, 배드민턴, 탁구, 운동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멀미 안하는법과 멀미가 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멀미가 나는 이유와
멀미 안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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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미가 나는 이유







멀미는 세반고리관(몸의 위치감각을 느낀 후 소뇌로 정보를 보냄)의 기능이 떨어지
는 사람들이 자동차나 배를 타거나 다양한 시각적 반응 등에 의하여 평형상태나 항
상성을 유지하는 전정신경계에 혼동이 생김으로 인해 귓속의 전정기관의 신호와 눈
에서 받아들여진 신호가 뇌에서 만났을 때 서로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을 말
합니다. 주로 구토나 메스꺼움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인보다는 기관의
발달이 덜 된 아이들(모든 아이가 멀미에 민감한 것은 아니며 특히 평형기관 발달
단계인 만 2-12세의 아이들은 멀미를 가장 심하게 느낌, 그리고 1-2살의 영유아들은
뇌가 흔들림에 적응되기 전이라 멀미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함)에게서 많이 보이
며 나이가 들수록 멀미 증상은 약해진다고 합니다.




Tip>
아이들의 경우 차를 탔을 때 바깥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정지된 시각정보를 받게 되
지만 몸은 차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게 되어 멀미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즉, 기대하는 움직임과 실제 움직임이 다름으로 인해 몸이 혼란에 빠져 멀미를 하게
되는 것이죠.









 

 멀미 안하는법








1. 멀미를 자주 하는 경우에는 차를 타기 전 과식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빈속에 차를 타더라도 멀미를 할 수 있어 차를 타기 2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
   는 것이 좋습니다.



Tip>
멀미를 하는 경우에는 옆으로 눕지 말고 차가 달리는 방향으로 좌석을 젖혀 눕는 것
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책을 읽거나 DMB 시청, 스마트폰 사용 등의 경우에는
   어지러움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하며 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아이
   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거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Tip>
멀미를 느끼지 않던 사람도 전정기관에 염증이 생기면 멀미를 쉽게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3. 멀미약을 먹거나 붙이는 것도 멀미를 안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먹는
   멀미약(만 2세 이하의 아이는 먹는 멀미약을 피해야 하며 감기약이나 해열제 등
   을 복용 중 일때는 먹으면 안된다고 함)은 출발 1시간 전에 복용하고 귀 밑에 붙
   이는 패치형 멀미약(만 7세 이하의 아이는 피해야 함)은 출발 4시간 전에 붙여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Tip>
패치형 멀미약인 키미테는 항콜린 효과로 인해 입안이 마르고 시력장애, 의식상실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패치형 멀미약을 처음 사용해 보는 경우에는 여행
전에 한번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배드민턴이나 탁구 등과 같이 눈을 빠르게 움직이는 운동을 하게 되면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적응을 하게 되어 멀미를 덜 느끼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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