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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무좀 증상과 무좀 예방 방법


무좀 증상과 무좀 예방 방법

1. 무좀 원인
   ㄴ 진균(곰팡이), 구두, 스타킹, 여름, 목욕탕, 가족
2. 무좀 증상
   ㄴ 가려움증, 지간형, 각화형, 수포형, 각질, 물집, 발톱
3. 무좀 예방법
   ㄴ 양말, 신발, 비누, 드라이기, 건조, 2차감염, 식초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무좀 증상과 무좀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무좀 증상과 원인 및
무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좀 원인








흔히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 중 하나인 무좀(발백선 or 족부백선)은 한
번 생기면 완치가 쉽지않은 일종의 피부병으로 피부의 각질층이나 발톱 등이 진균(곰팡이,
무좀균은 각질이 풍부한 신체부위라면 어디든 번식할 수 있으며 특히 발가락과 발바닥 부위
에 감염이 높음)에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무좀의 발생빈도가 낮았지만
요즘에는 현대인의 질병(성인 6명 중 1명이 무좀 환자)으로 구두나 스타킹 등의 착용으로 인
하여 계절(여름에 증상이 심해지고 가을, 겨울에 증상이 나아지는 듯 하지만 다시 봄이 되면
무좀균이 활동을 시작함)에 상관없이 무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70%이상이 가
족들로부터 전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맨발로 이용하는 헬스장이나 수
영장, 찜질방, 목욕탕 등(피부가 물에 불거나 땀에 젖어 피부가 무른 상태에서는 무좀균이
더욱 잘 전염됨)의 장소 바닥에 설치되어 있는 발 닦는 매트나 수건 등의 접촉에 의해서도
무좀이 옮길 수 있으므로 가족 중 무좀 환자가 있다면 슬리퍼나 물수건 등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목욕탕 등을 다녀온 후에는 발을 깨끗이 씻고 꼼꼼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 증상







무좀이 있는 경우 흔히 가려움증과 화끈거리는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 외에도 여러 증상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에 따라 지간형(가장 흔히 발생)과 각화형, 수포형 무좀으로 구
분될 수 있는데 먼저 지간형 무좀은 통풍이 어렵고 습한 4, 5번째 발가락 사이(or 3,4번 사
이)에서 많이 발생하며 지간형 무좀이 생기면 발가락 사이의 피부가 희게 짓무르고 갈라지거
나 벗겨지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가려움증과 발냄새가 동반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각화형
무좀(자각증상이 별로 없고 만성적이어서 치료가 어려움)은 발바닥과 발꿈치 등에서 각질(자
극을 자주 받으면 각질이 생기면서 피부가 두꺼워져 각화형 무좀이 보일 수 있음)이 떨어지
고 인설이 덮히게 되며 수포형 무좀은 발바닥 측면에 물집(물집이 건조되면 두꺼운 황갈색의
껍데기가 됨)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톱무좀(발톱에 무좀균이 감염)의 경우 발톱
이 두꺼워지면서 색이 황색이나 진한 황갈색으로 변하여 광택을 잃는 증상이 보이게 되는데
일반 무좀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발톱무좀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Tip>
무좀을 없애려고 집에서 식초나 목초액 등을 사용하는 경우 피부가 부식되어 균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무좀 예방법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으로 된 양말을 사용(발가락 양말을 신거나 양말을 자주 갈아신
는 것도 도움)하고 밴드가 너무 조이는 양말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신발은 0.5-1cm정도의 여
유가 있는 것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비누를 사용하여 따뜻한 물
에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이 발을 씻어주고 드라이기나 수건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건조(발의
건조와 청결이 가장 중요)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각질을 손으로 제거하거나 물집을 손으로 터트리는 경우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하
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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