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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

머리비듬, 비듬원인, 비듬없애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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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비듬, 비듬원인, 비듬 없애는 방법은 ?




 




모두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길을 가다가 또는 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친구 분이 등쪽 어깨에 하얀 눈이 내린 분들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비듬인데요.
괜시리 "나한테도 하얀 눈이 내리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하며 본인의 어깨도 확인하게 됩니다.. 지저분해 보이고 괜히 멀리 하고싶고, 가까이 가기 싫은 하얀 눈의 비듬.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비듬을 없앨 수 있을까요?



 

 비듬이 생기는 원인



 




머리에 비듬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듬원인으로 두피세포의 과다 증식,

피지선의 과다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각질층에 서식하는 곰팡이 균 등을 뽑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와 습기가 많을 경우, 그리고 자신에게 맞지않는 샴푸제품을 쓰는 경우
비듬이 생기기 쉽습니다. 두피에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피지가 분비 되는데요. 만약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 된다면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세균이 번식하게 되면 두피에 비듬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경우 샴푸와 컨디셔너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피지의
균형을 잡아줘야 됩니다. 더불어 두피 마사지를 통하여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주고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비듬이 해결 된다 ?



 




머리를 깨끗하게 관리 해야만이 비듬이 치료 되고 예방이 됩니다. 그러나 머리를 자주

감는다면 비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샴푸를 자주 하는 경우 두피를 건조하게 하여
비듬이 더욱 많아지게 할수 있으므로 만약 본인이 중건성 두피라면 이틀에 한번 정도
샴푸하는것이 좋습니다. 낮에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 해 주기
때문에 샴푸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을 경우 물이 너무 뜨거우면 단백질 등 영양분이 빠져 나가게 되기 때문에

물의 온도는 36~ 38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감으셔야 좋습니다. 또한 손톱으로 두피를
긁지 말고 손가락으로 마사지 하듯 눌러주어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됩니다.


Tip> 본인의 머리에 비듬이 심하다면 머리를 감을때 비듬전용 삼퓨를 사용하거나, 약국에서

비듬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질환의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의 비정상적인
번식을 저게하여 효과적인 비듬을 관리 하게 도와주는 항진균, 항염 작용을 하는
시클로피록스 올아민이 주 성분인 비듬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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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선피부염때문에 비듬이 ?





건선은 몸에 쌀알 같은 구진이 생기거나 반점이 피부에 퍼지게 되고, 환부가 간지러우면서
하얀 껍질 같은것이 일어납니다. 비듬원인의 40%는 비듬균에 의하여 발생한 것이 아닌
건선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건선은 피부 신경조직과 표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잉 증식하여 피부 교체 주기가 10배정도 짧아 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보통 피부 교체
주기가 28일 정도인데 반해 건선 환자의 경우 5일 정도면 새로운 피부가 돋아나여 성숙하지
못한 피부들을 밀어내면서, 이 밀려나온 피부세포가 하얀 각질로 변하게 됩니다.




Tip> 건선은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생기는 면역 질환입니다. 스트레스와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 원인인데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건선 발생이 높습니다.
건선은 아토피와 함께 난치성 피부염 중 하나로 꼽히며 주로 20대 초반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건선에 예방에 좋은 음식은 야채, 과일, 곡물 등인데요. 식사할때마다 200g 이상의 녹황색
야채를 된장에 찍어 먹거나 녹즙을 해서 먹으면 예방에 효과적이며 현미나 호밀, 콩 등의
잡곡이 흰쌀보다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건선의 경우 피부가 빨리 재생되는 것이니 만큼 주의 하여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스피린, 항생제, 감기약 등과 너무 맵고 자극적인 음식물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유,
치즈, 커피 등과 육류, 생선류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건선의 경우 한번 발생하면 치료하기가 힘이 듭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고, 살균효과를 가지고있는 태양빛을 매일 적당하게 쬐어주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악화 시키기 때문에 건선을 빨리 치료 하고 싶은 분들은 술과 담배를
반드시 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비듬에 영향을 준다 ?






비듬은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피지선의 과다분비,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으로 인하여 비듬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발은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케라틴 단백질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모발에 영양을 주어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모발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콩이나 두부, 우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건선의 경우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은
해바리기씨와 된장 등을 섭취하면 두피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 비듬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감자, 밀가루 등 체내에서 당분화 되어 인슐린 호르몬을 높이는 밀가루 음식은 피해야 하며, 동물성 지방과 당분은 과다 섭취시에 피지 분비 이상을 유발시키고 비듬을 증가 시키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기온이 바뀌면 비듬이 많이 생긴다 ?






비듬은 온도나 습도 등의 변화에 악화 될 수 있는데요. 아침, 저녁의 온도 차가 급격하게 변하는

봄이나 가을에 더욱 심하게 됩니다. 기온차로 인하여 모발이나 두피가 건조해 지기 때문에
비듬이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환절기만 되면 특히 비듬이 심해 지는것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여름의 햇빛은 비듬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비듬이 덜 생기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여름 햇빛을 장시간 노출 하게 된다면 자외선에 의하여 모발이 갈리지고 끊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Tip> 비듬은 건성과 지성으로 구분 됩니다. 본인이 겨울에 비듬이 많아 지는 경우라면

건성비듬입니다. 건성비듬은 두피 피지선의 피지 분비량이 적어 두피가 건조해져 각질이 일어나는
나는데요. 두피에 부분적으로 울긋불긋한 홍반이나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두피에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두피가 당기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반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어
각질세포와 덩어리를 이루면서 발생하는 지성비듬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커 심한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조금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비듬을 단번에 없애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스프레이와 젤, 염색약 등의 사용을
삼가 하고, 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난히 비듬이 많은 분들은 머리를 자주 감는 것보다 다른 피부질환을 의심하여
피부과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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