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예방, 비염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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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알레르기 비염 예방, 비염 치료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춥죠.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알레르기 비염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나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등 이 중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콧속 점막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비염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으며 치료가
된다고 하여도 재발이 자주 되기 때문에 많은 고통이 따르게 됩니다. 면역체계의 식별 능력이
떨어져 위험하지도 않은 물질에 대해서도 코의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질환으로 면역력을
회복한다면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Tip> 근본적인 비염 치료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글 - [건강 관리] - 면역력강화에 좋은 옐로푸드로 신종플루를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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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비염 원인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유전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꽃가루,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에 의해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1. 인스턴트 식품에 의해

요즘 인스턴트 식품을 다들 많이 먹을 겁니다. 하지만 이 인스턴트 음식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고 장부의 기능에 불균형을 가져 오게 하는데요. 이를 과다 섭취 하게 되면 장내에
독소와 노폐물을 발생 시키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인스턴트 식품을 멀리하고
야채와 과일, 김치 등을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엎드려서 자거나 장시간 컴퓨터를 하고 턱을 자주 괴고, 음식을 씹을 때 한쪽만 씹는 습관 등은
척추와 악관절에 불안정을 증가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교란시키는데요. 이로 인하여 면역력 저하
요인이 되어 알레르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해야겠죠?

3. 항원에 의해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시키는 원인 항원을 알레르겐 이라고 합니다.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비듬
등과 같이 호흡기로 흡인 될 때 알레르기 비염이 발생하게 되지만 음식물, 약물 등에서도
알레르기 비염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소아의 경우 아토피 성향을 가지고 있을 때에
장시간동안 항원에 노출 된 후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항원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족력에 의해

한 부모에게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자녀가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입니다. 양부모가
모두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걸릴 확률은 75% 이구요. 부모가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임신 중 음식이나 약물에 부주의 한 경우 아이에게 알레르기 체질이 생기기 쉬우므로
부모에게 알레르기 증상이 있다면 아이는 초기에 바로 잡아줘야 됩니다.

5.환경오염에 의해

공해 물질 또한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의 몸이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경우 코를
통하여 들어오게 되면 폐와 위가 약해져서, 코점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하여 알레르기 비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Tip> 알레르기 비염을 오래 앓고 있으면 축농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비염 환자의 70%가 축농증을 앓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데요. 감기는 콧물이나 코막힘, 열
등의 증상을 동반하면서 나타 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연속적인 재채기가 주된 증상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재채기를 연속으로 하게되고, 맑은 콧물이 흐르며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이 있습니다.


Tip>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얼굴형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또, 치아가 고르지 않고 광대뼈가 평평해 지면서 얼굴이 길어 지게 됩니다.

 폐가 건강하면 비염이 치료된다?

인체의 면역력을 책임지는 기관이 편도선이라고 합니다. 이 편도선을 관장하는 기관이
'폐'인데요. 폐가 건강해 진다면 편도선이 튼튼해지고 면역력도 높아지게 됩니다.
편도선의 임파구는 혈관 속의 산소를 여러 장기로 운반하는 적혈구와 세균과 싸우는 백혈구가
나오는 곳인데요. 적혈구와 백혈구의 활동이 왕성해지게 되면 식균 능력이 활발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전체적인 신체 면역력이 높아 진다는 것이죠.
일상생활에서는 폐를 15% 정도만 사용합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폐 전체를 활용
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등산이나 조깅 등 유산소 운동을 하여 폐 기능을 높여 준다면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Tip> 만약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2주이상 감기가 지속된다면, 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감기 기운은 있으나 열은 없고 머리가 아프거나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콧속이 창백하게 부어 있다면 한번 의심해 보십시요.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하여 집중력이 저하된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 있게 되면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쳐 아이가 코에 신경을
자주 쓰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주위가 산만해지고 정서 불안과 함께 성격이 난폭 해 질수도
있고,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두통이 생길 수도 있으며, 폐와 신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며 기억력이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Tip>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구멍이 막혀 편안한 수면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데, 특히나
        아이의 경우에는 수면상태가 유지되지 못하면 성장 호르몬 생성이 방해되어 성장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아이들의 경우에는 더욱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녹차나 영지차는 우리의 몸을 알레르기에 강한 체질로 만들어 주므로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하지만 동물성 단백질과 우유, 계란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혈액을 산성화
시키고 피부나 점막을 약하게 만들게 만들고, 우유나 계란 등은 알레르기를 유발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본인의 피부나 코의 점막이 예민해지고 염증이 있을 경우에는 무조건 피해야
됩니다.


Tip> 족욕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실내 습도는 50-60%를 유지하면
     비염 치료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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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우리나라에서 15%나 앓고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알레르기
비염에 대하여 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병원에도 잘 가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경우 더 큰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될 수도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 하여야 하며
조기치료가 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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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볼일보고, 간만에 청소도 하고 -0-;;
오늘 포스팅은 이웃분께서 비염에 대해서 고생하신다고 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죄송하네요..ㅠㅠ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볼일이 있어 이웃분들을 찾아 뵙지 못할 것 같네요 ㅠ
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많아요 ~ 그냥 나가지 마시구요~ 한번 둘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