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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피부건조증 원인, 피부건조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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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피부건조증 원인, 피부건조증 예방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이웃분들이 피부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으신것 같아서 피부건조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피부건조증에 대하여 알아 볼께요.

관련글 -   [피부 관리] - 겨울철 건조한 피부, 피부관리 어떻게 해야 될까?
               [피부 관리] - 각질제거 방법, 각질 제거 왜 해야하나?



 피부건조증이란?





피부 건조증이라 함은 피부가 건조하여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피부상태를 말하는 것 입니다.
또한, 피부에 수분이 정상의 10% 이하인 경우, 붉은 반점과 열창이 있으면서 표면이 거칠어진
피부를 말하는데요. 피부건조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피부 가려움증도 오게 됩니다.
피부
가려움증은 여러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피부 가운데 보호막 역활을 하는 맨 위 지방층이
피부
건조증으로 인하여 파괴 되면서 대기 중 먼지나 여러 항원이 그대로 피부를 자극하거나
흡수
되어 나타납니다.

Tip> 피부건조증은 완치가 쉽지 않은 고질병입니다.




피부 표면에는 지방으로 이루어진 보호막이 얇게 덮혀있는데, 보호막 아래 젖산, 아미노산 등의

자연 보습인자를 가지고 있어서 피부가 물 함유량을 20~35% 정도로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피부 바깥층의 물 함유량이 10% 이하가 되면 피부가 당기고 따갑게
느껴지게 되면서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화장도 잘 받지 않게되고 각종 자극에 쉽게
피부염이 발생하게 된다.


Tip> 바지 안감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 경우 피부건조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피부건조증 원인





겨울철 같은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각질층의 수분을 빼앗고, 낮은 기온은 피부의 지방샘과

땀샘을 위축시킵시다. 일반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건조증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히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신장질환 자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건조증이 없는 사람도 목욕을
자주 하거나 과도하게 세정제를 사용하게 되면 팔과 다리부터 피부건조증 증상이 나타가기
쉽습니다.


Tip> 평소에도 부드러운 면 옷을 입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면 피부건조증의 악화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에는 아파트 생활이 많이 늘어나면서 겨울에도 높은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공기가 더욱 건조하게 되어 피부건조증이 유발됩니다.
실내 온도는 18도로 맞추어 주시고, 가습기를 이용하여 습도는 40-60%로 유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Tip>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 술, 콜라 등은 가려움증을 악화 시킨다.


 온천 때문에 건조증이?





다들 온천 많이 가 보셨을 겁니다. 온천에 가보면 정말 피부가 매끄러워진 듯 한데요. 하지만

며칠이 지난후 온몸이 가렵거나 아토피 증세가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이유는
온천수에 유황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것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하여 녹이는 작용을
하게 되어 피부 보호기능을 하는 지질막과 각질층이 모두 벗겨져서 그런것 입니다.
평소 집에서 목욕할때의 수돗물을 사용할 때 보다 온천욕을 한 후에 피부 각질층이 더
많이 얇아 지기 때문에 건조증상이 심해 지는 것입니다. 특히 피부가 건조한 노인분들이나
건성피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서 이 현상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붉어지면서 갈라지고 심한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므로 온천욕 후에는 반드시 충분한 피부
보습을 해주어야 피부 건조증이나 가려움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팔, 다리 부분은 피지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매우 건조한데요. 반드시 보습을 해 주시고
로션을 바를 때는 심장에서 먼 팔과 다리부터 심장으로 마사지 하듯이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Tip> 온천욕이나 찜질방 등은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혈류량이 증가되고 혈관이 확장되어
피부를 더욱 붉게 만드는데요. 이로 인해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안면홍조나 혈관확장증 등이 더욱 심해 질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주 2-3회 목욕해야





건조한 겨울철에 목욕을 자주 한다면 피부를 더욱 거칠게 만들수 있습니다. 목욕을 하더라도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한후 충분한 보습을 하여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야 합니다. 남성들의 경우 피로회복을 위해 뜨거운 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 데요. 이는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피부노화를 촉진 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 2-3회 목욕하고 목욕시 시간은 15분 정도가 좋습니다. 또한 물의 온도는 38-4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가급적 때밀이 수건으로 피부를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가급적 비누 사용을 줄여 주시고, 목욕 후에는 적절한 보습을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하여야 합니다. 만약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 일반 비누보다는 중성비누나 보습성분이
     함유되어있는 비누를 이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건조증을 막으려면 식물성 기름 섭취를 늘려야 하며, 과일이나 채소 등을 섭취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건조증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지 않고 가렵다고 심하게 긁는 경우 염증과 색소 침착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꼭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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