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원인과 수족구병 증상 및 예방법
1. 수족구병 원인 - 콕사키 바이러스, 엔테로 바이러스
2. 수족구병 증상 - 수포, 궤양
3. 임신부의 경우
4. 예방법 - 손씻기
노래 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수족구병 원인과 예방법 및
수족구병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나 엔테로 바이러스 등 장내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 10세 이하의 영유아나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이 병은 전염력
을 가진 질환으로 보통 성인의 경우에는 가벼운 감기 정도로 넘길 수 있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도 있어 특히 주의하여야 하며 평소 개인위생 및 면역력이 저하
되지 않도록 건강 유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
Tip>
만약 아이들이 어느 순간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을 찾는다면 수족구병의 감염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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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여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손바닥이나 손가락 옆,
발뒤꿈치 등에 수포가 생기거나 입안에도 물집이나 궤양을 동반하게 되며 가벼운 미열
과 혀, 뺨 안쪽 점막, 손, 발 등에 빨간 선이 둘린 3-7mm 크기의 조그마한 수포성 발진
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미열이나 입술과 입안에 수포가 발생하거나 손,발에 발진이 일어나게 되지만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의 경우에는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 할 수도 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도록 특히 주의 하여야 합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 지지는 않았지만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부가 수족구병에 걸린다면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영양을 미쳐 유산율을 증가 시킨다고 합니다. 일단 임신부의 경우
수족구병에 걸려도 감기 정도로 알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수족구병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죠.
또한 신생아의 경우 수족구병에 걸리면 사망 할 수도 있어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가
몇일 내에 급성 마비증상이 보인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수족구병의 경우 아직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어 철저한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보통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직접 접촉을 통하여
전파 될 수 있어 평소 자주 손을 씻는 생활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등을 잘 소독하여 청결히 관리해 주는 것도 수족구병
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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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가 많아요~ 그냥 나가지 마시구요~ 한번 둘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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