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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 충치가? 올바른양치질 방법


양치질 후에도 충치, 입냄새가?
1. 올바른 양치질 방법
    ㄴ 양치질 333법칙 이유
2. 올바른 양치질 동영상
3. 가로, 세로 칫솔질 방법
    ㄴ 올바른 칫솔 고르는 방법
    ㄴ 올바른 치약 고르는 방법
    ㄴ 올바른 칫솔 교체 시기
4. 탄산음료 마신 후 양치질 방법
5. 치약 짜는 방법

노래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 충치가? 올바른양치질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혹시 양치질을 해도 입냄새가 나나요?
양치질을 매일 하는데 충치가 생겼나요?

오늘은 올바른 양치질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관련글





 올바른 양치질 방법



 




올바른 양치질은 칫솔을 가볍게 잡고 칫솔모를 치아 뿌리에 45도 각도로 대고 하나의 치아를

20번 정도씩 떠는 듯한 동작으로 아래위로 원을 그리면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윗니를 닦을 때
윗니의 잇몸에서 아랫니 방향으로, 아랫니를 닦을 때에는 아래 잇몸에서 윗니 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아 주시고, 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바로 넣은 다음 치아의 경사를 따라 원을 그리듯 훑어
내시기 바랍니다.


Tip>
양치질 333 법칙으로 하는 이유는?

첫째, 하루에 3번 양치질

이는 바로 하루 식사의 횟수 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세끼의 식사를 하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 식사후 3분 안에 양치질

식사를 하고 나면 3분 이내에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이라는 세균이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뮤탄스균은 충치의 주범으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먹으면서 자라게 되는데요.
이 뮤탄스균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양치질을 3분동안
3분이라는 시간은 보통 사람들이 치아를 닦는 경우 가장 깨끗하게 닦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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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양치질 방법 동영상



 




 36초 부터 치아 캠페인송,
2분 10초 부터 올바른 양치법





 가로 칫솔질, 세로 칫솔질 어떻게 해야 될까?






올바른 양치질 방법은 칫솔질의 방향과 관련이 많습니다.
첫째, 가로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
칫솔을 약간 기울여 칫솔 모서리로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는다는 느낌으로 하여야 합니다.
무턱대고 강한 힘으로 좌우로 왕복하는 경우 치아 뿌리 부분이
마모되어 치아 뿌리가 드러나기
쉬우며 칫솔모가 미끄러지게 되면 잇몸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둘째, 세로로 칫솔질을 하는 경우 칫솔을 잇몸에서 치아로 회전하듯이 꼼꼼히 닦아 주어야 하며
그리고 치아 뒤쪽은 손목 스냅을 이용하여 칫솔을 돌리듯이 해야 치아 안쪽이 잘 닦인다고
합니다.


Tip>



1. 올바른 칫솔 고르는 방법

칫솔을 고를 경우 칫솔 머리 부분이 치아를 2-3개 정도 덮을 수 있는 2-3cm 정도의 크기가
적당
합니다. 그리고 입에서 냄새가 나거나 피가 나는 분들은 칫솔모 줄이 두개짜리가 좋으며,
보통
일반인들의 경우 칫솔모 줄이 3개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2. 올바른 치약 고르는 방법

치약은 불소가 들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의 잇몸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비타민
치은염완화제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칫솔질 뒤엔 반드시 5회 이상 입가심을 하여 치약을
충분히 닦아 내야 하는데요. 바로 치약 
에는 치아를 마모시키는 성분이 있기 때문이며 또한 입가심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입냄새도
유발한다고 합니다.




3. 올바른 칫솔 교체 시기

칫솔을 오랫동안 사용한다면 칫솔모가 너무 벌어지게 되고 닳게 되게 되는데요.
이것이 잇몸을
자극하여 염증을 불러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알려 드렸듯이 칫솔은
최소한 3개월을 넘기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일반모의 경우 4개월, 미세모의 경우 2개월에
한번씩은 꼭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글 - 붓고 피나는 잇몸질환 원인과 칫솔관리 방법





 탄산음료를 마신 뒤에는 식후3분 양치질 꼭 피해야 한다





콜라, 사이다, 오렌지쥬스, 맥주 등 산성음료를 마신 뒤에는 식후 3분 이내 양치질을 피해야
합니다.
산성도가 높은 음료수를 마신 후에 양치질을 하게 되면 치약의 연마제가 산성음료와 함께
치아 부식작용을 가중시켜 치아를 마모 시키고 이것이 치아부식증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치아부식증은 산성물질에 의해 치아표면이 녹아 이가 시린 증상을 일으키는데요. 치아부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성음료를 마신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것 보다 침이나 물로 30-1시간 정도
중화를 시킨 다음 양치질을 해야 됩니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 산성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나 산성음료를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에 쭈욱 빨리 마시거나 빨대를 사용하여 치아에
음료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어린아이의 경우 음료를 마시면서 자거나 음료를 마신 후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에는 치아 부식이 매우 높아지므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약은 칫솔모 안까지 들어가도록 짜라, 치약짜는 방법



 




많은 분들이 치약을 칫솔모에 살짝 얹힌 후 바로 칫솔질을 시작 할 텐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
이라고 합니다. 만약 칫솔모에 얹혀놓고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칫솔질 초분에 치약의 계면활성제
성분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너무 빠른 시간에 입안에 거품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이유로 인해
본인이 깔끔하고 개운하게 양치질을 하였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되어 치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치약을 짤때에 칫솔모 안까지 치약이 들어가도록 눌러 짜야 되는데요. 바로
치약이 칫솔모에 들어가는 건 힘들기 때문에 칫솔에 치약을 얹은 다음 혀로 치약을 눌러 칫솔모
안으로 밀어 넣으면 됩니다.


Tip>
치약을 칫솔에 짜고 나서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치약을 칫솔에 짠 후에 물을
묻혀 양치질을 하게 되지만 물을 묻히는 건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치약을 짠 후 칫솔에
물을 묻히지 말고 바로 이을 닦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만 칫솔질을 하면서
치약성분이 안정되게 흘러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치질은 치아를 문질러 닦는 행위가 아닌 치아와 잇몸 사이,
그리고 치아와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끄집어 내는 거라는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한다면 잇몸병까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올바른 양치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케일링과
정기적인 치과
방문은 치아와 잇몸, 턱 등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으므로 꼭 실천해야 하는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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