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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붓고 피나는 잇몸질환 원인과 칫솔관리 방법


잇몸질환 원인과 칫솔관리 방법
1. 잇몸질환에 대해
2. 사랑니가 잇몸질환을 유발?
3. 임산부들은 특히 잇몸질환 신경써야
4. 칫솔관리를 잘해야 잇몸질환을 막는다

노래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붓고 피나는 잇몸질환 원인과 칫솔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30대이상 성인의 75%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인 잇몸질환!!
오늘은 붓고 피나는 잇몸질환의 원인과 칫솔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 볼께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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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질환에 대해


 




잇몸질환은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에 세균들이 번식하여 생기게 됩니다. 잇몸질환은 증상이나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치보다 더 치아를 많이 뽑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요.
만약 잇몸질환으로 잇몸에서 피가 난다든가, 이가 시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미 잇몸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를 뜻합니다. 충치는 부분적으로 썩은 부위를 치료하면 되지만 잇몸질환은
치료하지않고 
방치한다면 잇몸 전체가 병들고 염증으로 잇몸뼈가 녹아내릴 수도 있어 치아
전체가 흔들리고
치아를 잃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잇몸에서 피가나고 시린 증상이나 통증이 느껴 진다면 지체하지 말고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잇몸에서 고름이나 검은색 물질이 붙어 있다면 잇몸질환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빠른시일 내에 방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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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니가 잇몸질환을 유발시킨다




 




사랑니는 대부분 일부만 드러나거나 옆으로 삐쳐 나오거나 또는 매복한 채로 옆에 있는 치아의
뿌리를 손상시키는 등의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사랑니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고
잇몸질환을 유발하여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랑니에서 발생한 충치나 염증은
쉽게
주변의 치아로 퍼지게 되기 때문에 방치한다면 뺨과 편도선까지 부을수도 있기 때문에
말하거나
음식을 섭취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니가 좁은 상태인데도 억지로
비집고 올라와
치아 전체의 배열에도 영향을 주어 치열이 삐뚤어 질수 있습니다.


Tip>
사랑니가 똑바로 자라 문제가 없다면 그냥 두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랑니가
똑바로 자라나 정상적인 기능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되도록
발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건강보험 적용대상이며 사랑니 발치는 쉬운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에 발치해야 합니다.






 

 임산부들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잇몸이 붓거나 염증이 있는 상태를 치은염이라고 합니다. 임신 중에는 임신성 치은염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특히 임신 전 잇몸이 안좋았던 분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분들이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변화로 면역력은 낮아지고 체온은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입안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입덧을 하게
되면 위산이 섞인
신물이 올라와 잇몸에 영향을 줄수도 있으며, 입덧으로 인해 양치질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성 치은염이 쉽게 유발됩니다.


Tip>
임산부의 경우 치주염을 심하게 앓는 경우 조산아 출산의 가능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을 숙지하고 치과에 방문하여 적절한 시기에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은염을 치료하지않고 방치하게 되면 잇몸은 소실되고 잇몸뼈로 염증이 확산되는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이 치주염은 치아 사이의 삼각형 모양의 잇몸이 훼손됨으로
치아는 길어져
보이게 되고 치아 사이는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염증으로 인하여 잇몸뼈가
파괴되어 치아가
흠들리게 되고 더 심해 지는 경우엔 농양이 생기면서 영구치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Tip>
임산부의 경우 치과를 방문하여 올바른 칫솔질과 치아 관리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으며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질환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신체변화, 생
활습관, 식습관 등의 변화로 잇몸질환이 더욱 잘생기기 때문에
임신 전보다 더욱 주의깊게
관리 하여야 하며 만약 잇몸질환이나 치통의 증상이 생기게
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야 된다는 것 잘 기억해 두세요.




 

 칫솔관리 잘해야 잇몸질환 막는다





이를 닦은 뒤 축축하게 젖은 채로 칫솔을 컵에 꽂아 두는 경우 다른 오래된 칫솔에 있는
세균들이 번식하게 되어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칫솔을 축축하게 젖은 채로 두게 되면
칫솔모에서 세균이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인데요.칫솔을 깨끗하게
보관하려면 칫솔모 사이에 남아있는 치약이나 음식물 찌꺼기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깨끗하게 씻어낸 후 말리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또한 칫솔끼리 부딪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보관하는 것도 좋으나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캡으로 칫솔모를 덮어 주는 것은 세균이 더욱 증식되기 때문에 캡을 벗겨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Tip>
특히 잇몸질환이 있는 여성분이라면 칫솔질을 5분이상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무자극
치약을 사용하고 칫솔모가 부드럽고 작은 것을 선택하여 어금니 뒤쪽까지
양치질 할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칫솔을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칫솔이 완전하게 마를려면

하루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칫솔을 두,세개를 번갈아 사용하게 된다면 완전하게 마른 칫솔을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분이 쉽게 색깔을 다르게 해 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칫솔의 수명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한달이면 칫솔모의 탄력이 없어지게 되고 만약 3개월이 지나면
세균이 급격하게 번식하게 되므로 칫솔 교체는 늦어도 3개월을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Tip>
평소 칫솔을 소금물에 담가 놓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칫솔에 있는 세균이 터져 죽는다고 합니다.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하여 다시 칫솔질을 할 경우 잇몸에 침투하여
잇몸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소금물을 담은 컵에 칫솔을 담가 놓고 사용해 보세요.





 






잇몸질환은 노인분들에게서 많이 발병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잇몸건강을
신경쓰지 않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잇몸질환이 많이
진행 된 후에야 병원을 찾아 치료가 많이
어렵습니다. 평소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에도 이상이 없는지 살피는 것이 좋으며 6개월에 한번
정도 스케일링을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잇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미루게 된다면 구강건강을 해치게 되고 또한 고통과 치료비는 더욱
증가 됩니다. 잇몸질환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나타나기 전에 미리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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