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발치 꼭 해야될까?
사랑니발치후 주의점, 주의사항
1. 사랑니에 대해
2. 사랑니발치 전 전문의와 상담을
3. 오전에 사랑니를 발치하자
4. 임신중 사랑니발치는 어떻게?
ㄴ 임산부 여성들의 주의사항
5. 사랑니발치후 후유증?
6. 사랑니발치후 주의사항
노래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사랑니 발치를 꼭 해야 되는지 그리고 사랑니발치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께요.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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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입 제일 구석에 나는 어금니로써 사랑니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안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통 4개의 사랑니가 날 확률은 60%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바르게 자라고 관리가 잘
된다면 사랑니를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잇몸이 붓게되고 통증을
유발시키는 지치주위염이 생긴다면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이 더 심해 진다면
잇몸을 넘어 목에 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아 배열의 기반이 되는 턱뼈와 비좁은 잇몸 공간에서 억지로 비집고 나옴으로 인하여
치아 전체의 배열에도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열이 삐뚤어 지며 사랑니가 뼈 속에 있는
경우에는 종양이나 물혹을 발생시켜 주위의 치아와 신경, 턱뼈 등에 손상을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Tip>
보통 사랑니발치 시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18-22세 정도에서 발치하게 되면 가장 회복이
빠르고 턱뼈와 치아 모두에 탄력이 남아있어 발치도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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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는 제대로 자라나고 관리가 잘된다는 그냥 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사랑니를 발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랑니는 잇몸의 가장
구석에 있으며 제멋대로 자라나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는 힘든 작업이고 발치 이후 출혈 등의
후유증도 다른 치아의 발치 때 보다 더욱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또한 아래턱은 위턱보다 뼈가 단단하여 발치가 어렵고 사랑니 뿌리가 아래턱 신경 줄기에 근접한
경우에는 발치 중 신경관에 손상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발치 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야 합니다.
만약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임여성분이 사랑니로 인하여 염증이 생겼다면 미리 발치를
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방사선촬영이나 마취,항생제 투여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임신중이기
때문입니다. 임산부의 사랑니 발치에 대해선 아래에서 다시 적겠습니다.
사랑니는 오전에 발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니를 발치한 이후에 출혈이
계속 되거나 통증이 올 경우 병원에 다시 가서 치료를 받기 쉽기 때문인데요. 만약 오후 늦게
사랑니 발치를 하였다가 출혈이나 통증이 심한경우 병원이 닫겨있다면 정말 곤란할 겁니다.
또한 가급적 토요일에도 발치를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입으로 강하게 빨아들이는 힘이 발생하게 되면 지혈된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즉, 빨대나 담배는 몇일동안은 금해야 합니다. 또한 이틀 동안은 사랑니 발치
부위가 부을 수 있으므로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 치과 치료가 가장 안전한 시기인 4-6개월에는 대부분의 진료가 가능
합니다. 엑스레이 기계의 조사량도 미미하여 태아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납 방어복으로 자궁을 보호하면 위험을 더욱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납 방어복으로 보호
받고 엑스레이를 찍는다면 자연상태에서 받는 방사선 조사량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장애를 가진 아기가 태어 났을 때는 평생 마음의 짐으로
작용할 수 있어 전문의도 선뜻 치료를 권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가
아프다면 산부인과 담당의와 상의 한 다음에 치과 진료를 받기 바라며 가능하면 임신 전에 발치나
충치 치료 등을 미리 마쳐 두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임산부 여성들의 주의사항
1. 치과 진료에 가장 안전한 시기는 4-6개월 입니다.
즉, 임신 2기로써 이전에는 유산의 위험성이, 이후에는 조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2. 급하게 진통제가 필요한 경우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합니다.
3. 임신 전에 미리 발치나 충치 치료를 마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치과 전문의도 선뜻 권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산부인과 담당의와
치과 치료 여부에 대해 충분히 상담하고 치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이나
영양보조제 등도 미리 산부인과 선생님과 꼭 상의하여 복용하세요.
1. 사랑니 발치 전에 충분한 마취를 한다 하더라도 환자가 순간적인 통증을 느낄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환자가 순간적으로 의사의 손을 쳐내거나 고개를 돌려버려 혀나 볼, 입술 등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2. 사랑니를 뽑는 과정에서 과도한 힘을 주어 인접한 치아를 손상시킬수 있고 사랑니의
머리부분을 자르는 과정에서 옆의 치아가 갈릴수도 있습니다. 보통 사랑니 발치 후 인접한
치아가 시리거나 아픈 느낌은 한달 이내에는 사라지지만 드물게 근관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3. 사랑니 발치 후 처방 받은 약은 아프지 않더라도 꼭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이 계속 나오는 입안에서는 멸균이 불가능하여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병을 알리면 진료를 하지 않을 것 같아 지병을 숨기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생명이 위험해 질 수도 있으니 당뇨나 간질환,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전신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발치 전에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1. 사랑니 발치 부위를 혀나 손으로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2. 이틀 정도는 뜨거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3. 음주나 흡연을 하는 분들은 3-4일 정도 금주, 금연 하여야 합니다.
4. 사우나, 찜질방 등의 출입을 피해야 합니다.
5. 약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 또는 현재 약을 먹고 있다면 의사분과 미리 상담해야합니다.
6. 발치 이후 말을 많이 하거나 침을 뱉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뇌혈관 질환이나 고혈압으로 약을 먹는 분들은 아스피린과 같은 혈액순환제로 인해 지혈이
안되어 고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미리 내과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하여 체내
혈액순환제 성분이 어느정도 줄어든 다음에 사랑니를 발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랑니 발치는 개인에 따라 큰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발치가 어려운
경우 수술로 치아를
만약 본인이 사랑니 발치를 결심한 경우라면 수술 경험이 많은 치과병원의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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