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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치질에 관해 1탄, 치질원인과 치질증상


치질원인과 치질증상
1. 치질(치핵) 이란
     ㄴ 치질 증상에 따른 분류 (1-4 기)
2. 치질 비데 사용?
3. 임산부의 치질
4. 변비로 인한 치질
5. 잦은 출혈을 한다면 혈변의 색깔을 보자







 치질에 관해 1탄. 치질원인과 치질증상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한국인의 60% 정도가 앓고 있지만 부끄러워 숨기는 치질.
오늘은 치질원인과 치질증상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치질(치핵) 이란





 




한국인의 60% 정도가 앓고 있는 치질은 항문부가 비정상적인 상태가 됐을 때를 일컫는 질환
입니다.
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에 나타나는 질병을 모두 포함하는 질환으로 흔히
배변시 출혈,
탈항이 가장 많은 증상입니다. 그리고 탈항으로 인해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질은 유전적인 요소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과도한 음주, 변비,
임신 등의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항문 주변이 아프고 변에 약간의 피가 섞여 나오지만
통증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참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져 항문 밖으로 항문
덩어리가 돌출 되어 걷거나 앉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Tip>
치질 증상에 따른 분류 ( 1-4기 )

1기, 통증은 없으나 변을 보고 나면 화장지에 피가 묻거나 변에 피가 묻어 나온다
2기, 변을 볼때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변을 누고 나면 다시 저절로 들어간다
3기, 변을 볼때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와서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간다
4기, 변을 본 후 항문 밖으로 나온 치핵을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다

2-3기 부터는 수술로 치료 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초기에는 수술 없이도 좌욕 등으로
쉽게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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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에 비데 사용 좋을까?







흔히 용변 후에 이물질이 주름사이에 남아 있을 수 있는데 비데를 사용한다면 이것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항문을 청결하게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비데를 자주 사용한다면
항문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질에 걸리신 분들이 비데를 사용 할 경우
에는 수압을 약이나
중 정도로 맞추어 사용 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수압을 약이나 중에 맞추지
않고 과도한 수압을 사용하게 되면 치질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약이나 중으로 맞추는 주어야
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초기 치질 환자가 강한 수압으로 비데를 사용하게 되면 치질(치핵)
주변의 혈관이 터져 출혈이
심하게 발생 할 수도 있으며 변비로 인한 급성치열로 인해 항문
점막에 상처가 생긴
상태에서 강한 수압으로 비데를 사용한다면 상처가 더 커질수도 있고 염증이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Tip>
치질의 경우 통증이 심한 외치질과 항문 안쪽에 발생하여 출혈이나 변을 볼때 돌출 되는
내치질이
있으며 외치질이나 내치질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혼합치질도 있습니다.





 

 임산부의 치질 어떻게 해야 될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여성분들이 임신을 한 경우에도 치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 호르몬 작용이 활발해지게 되어, 이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신체변화가 임산부
치질
발생의 원인이 되며, 또 다른 이유로는 뱃속에 있는 아기가 자랄 때 마다 배 아래 부분이
점점
묵직해 지게 되어 하지 및 항문의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되어 항문 혈관에 피가
엉겨
붙고 치질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임산부들이 치질 치료를 하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 될까 싶어서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고통을 참거나 출산 이후로 치질 치료를 미루지만 이렇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출산 이후에 치질이 더욱 악화 되거나 치질 증상이 너무 심하여 조산이나 유산의
위험성도 높아
지기 때문에 주의 하여야 하며 최고의 방법은 바로 치질을 예방 하는 것입니다.







Tip>

임산부의 경우 투약이나 수술에 제약이 있으나 치질 초기라면 좌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뜻한 물로 좌욕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돼지고기, 기름진
음식, 찬 음식 등을 피하고 유산균과 섬유질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치질을 방치 했다가는 안좋은 결과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기에 꼭 전문의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로 인한 치질







변비를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치질이 생길 수 있는데요. 보통 변비가 있는 분들은 변을 볼 때
강한 힘을 주게 되어 이로 인해 정맥에 혈액이 뭉치면서 상처가 생겨 치질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만성 변비의 경우 치질이 걸리는 주 원인으로 변비가 있다면 치료와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변비를 탈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출혈을 한다면 혈변의 색깔을 확인하자




 




보통 치질의 경우 혈변이 보이게 되는데 대장암의 경우에도 혈변이 보일 수가 있습니다.
보통 대장암의 경우 검붉은 색의 혈변인 경우가 많으며 치질의 경우에는 선홍색의 혈변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항문과 가까운 직장암의 경우에는 선홍색의
출혈이 나타
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혈변이 선홍색이라고 치질이라 판단하지
마시고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대장암의 증상은 출혈, 복통, 변비,
체중감소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은 대장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어야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며 혈변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꼭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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