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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화상 입었을때 대처법과 화상 응급처치 방법


화상 입었을때 대처법과 화상 응급처치 방법
1. 1도, 2도,3도 화상
2. 화상 입었을때 대처법
3. 아이들이 화상을 입은 경우
4. 화상 응급처치 방법
     ㄴ 시원한 물, 연고
     ㄴ 민간요법, 옷


노래들으면서 읽어 보세요 ^0^




 

 화상 입었을때 대처법과 화상 응급처치 방법






안녕하세요.  달콩이 입니다 ^^

오늘은 화상 입었을때 대처법과
화상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3도 화상에 대해 알아 보자면





 

1도 화상 - 피부가 빨갛게 되거나 살짝 부어오른 경우(물집이 생기지 않음)
2도 화상 - 1도화상과 증상이 비슷하나 물집이 생긴 경우
3도 화상 - 크게 상처가 만들어지는 경우로 피부가 재생 할 수 없는 경우




보통 1도화상은 집에서 치료를 하여도 일주일이면 치유됩니다. 다음으로 물집이 생기는

2도 화상의 경우에는 진피층에 영향을 주어 2-3주 정도는 시간이 흘러야 치유가 됩니다.
하지만 가장 심한 3도 화상의 경우에는 진피를 지나 피하지방까지 손상이 된 상태기
때문에 부종이나 흉터가 남으며 목숨이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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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입었을 때 대처법






보통 화상으로 인해 물집(2도 화상)이 생기게 되면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즉, 물집이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이죠. 만약 물집이 조그만하고 가벼운 물집이라면
주사기를 이용하여 물을 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때 물집 위의 껍질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합니다. 만약 물집 위의 껍질이 벗겨지게 된다면
나중에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상처가 아무는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물을 뺀 물집이 시간이 흘러 딱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에도 딱지를
무리하게 떼어내지 말고 항생제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면 시간이 흘러 저절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Tip>
만약 염증이 우려되는 분들의 경우 과산화수소를 이용하여 소독을 하는 것이 좋으며
더욱 걱정되는 분들은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도 화상 이외에 1도 화상이나 3도 화상의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1도 화상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물집이 생기지 않으며 피부가 빨갛게
되고 피부가 살짝 부어 오른 경우를 말합니다. 만약 가벼운 1도 화상을 입은 경우
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하면 많이 호전이 되며 3도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화상의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피부가 검게 변색 되는 등의 부위를 제거해야
살이 차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Tip>
화상을 입게 되면 초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나중에 흉터나 통증이 생길
경우에도 줄일 수 있으며 2차 감염 등을 예방 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화상을 입은 경우







특히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얇아 같은 온도라 하더라도 성인보다 깊은 손상을

입게되고 수분과 전해질 또한 더 많이 손실 됩니다. 그리고 성인과 다르게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더욱 높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 하여야 하고 더불어 화상을 입었다면 더욱 주의하여
2차 감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Tip>

아이들의 경우 화상으로 인하여 성장판이 손상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발달장애나
신체적 기형이 나타 날 수 있으므로 아이들은 화상을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특히 전기포트나 다리미 등을 사용할 때는 더욱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화상 응급처치 방법



 




1.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흐르는 물(시원한 물)로 화끈거리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부위를 식혀 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흐르는물 대신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도 됩니다.




2. 화상을 입은 부위에 연고나 크림을 바르는 경우 해당 부위가 식은 이후 발라 주어야

    합니다.


Tip>
얼음을 이용하여 화상 부위를 식힌다면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이 발생 할 수 있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3. 민간요법 사용하지 않기


Tip>
보통 화상을 입게 되면 소주로 화상부위에 붓거나 부위에 된장을 바르는 등의 민간요법을
이용하고 있으나 이는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한 예를 든다면 소주가 상처 부위를 소독
시켜 주면서
부위의 열을 식혀 준다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시지만 소주를 상처 부위에
붓는다면
알콜이 수분을 증발시키기 때문에 조직을 더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4. 만약 옷 아래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옷을 무리하게 벗기지 말고 옷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옷 위에 시원한 물을 부어 식혀 주어야 합니다.


Tip>
화상을 입었을 경우 가장 중요한 점은 2차 감염을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응급처치가 끝난 경우에는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화상을 입은 경우 되도록이면 거즈로 화상부위를 감싼 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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